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등이 아픈데 원인은 가슴과 목 앞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이 짧아지면 뒤가 늘어난 채 버티다 결립니다.

등 결림은 하루에 몇 시간을 어떤 자세로 보내는가가 거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치료보다 환경 조정이 먼저입니다.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모니터 높이입니다. 화면 위쪽이 눈높이에 오면 고개가 앞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노트북만 쓰신다면 받침대 하나로 달라집니다.
두 번째는 휴식 간격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세도 오래 유지하면 굳습니다. 한 시간마다 1분이면 충분합니다.
※ 「좋은 자세」보다 「자주 바꾸는 자세」가 낫습니다.
날짜 · 통증 정도(0~5) · 그날 앉아 있던 시간. 세 가지만 적습니다.
2주가 쌓이면 앉은 시간과 통증이 비례하는지가 보입니다. 비례한다면 환경 조정이 답입니다.
반대로 앉은 시간과 무관하게 아픈 날이 있다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봐야 합니다.
등 결림 자체와 음식의 관계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두 가지는 볼 만합니다.
카페인 과다는 근육 긴장을 높이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오후에 커피를 여러 잔 드시면서 등이 굳는 분이 계십니다.
수분 부족도 근육이 잘 뭉치게 만듭니다. 앉아서 일하면 물을 덜 마시게 되는 것도 이유입니다.
※ 등 통증에 소화기 증상이 함께 온다면 음식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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