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치료 · 추나요법 · 척추교정 · 골반교정

송도 추나요법 한의원, 아픈 자리만 풀면
왜 늘 그때뿐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래 가는 통증은 아픈 자리가 아니라 그 위아래 마디가 안 움직여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나요법은 그 굳은 마디를 찾아 움직임을 되돌리는 치료이고, 2019년 4월 8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더율한의원은 단순추나요법을 시행하며 본인부담률 50%, 1회 본인부담금 13,000원입니다. 다만 골절·심한 골다공증·척추 종양이나 감염이 의심되거나 근력이 떨어지고 있다면 추나보다 검사가 먼저입니다.

통증치료추나요법
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추나요법 - 척추 정렬을 손으로 교정하는 진료 장면
Overview

추나요법 핵심 정보 한눈에

다른 이름
추나, 척추교정, 골반교정, 한방 수기치료, Chuna manual medicine
한자
推拿 (밀 추 · 잡을 나) — 밀고 당겨 어긋난 것을 제자리로 돌린다
분류
한방재활의학과 · 수기(手技) 치료. 시행 자격은 한의사
종류
단순추나 · 복잡추나 · 특수(탈구)추나 — 더율한의원은 단순추나요법을 시행합니다
건강보험
2019년 4월 8일 급여 적용. 본인부담률 50% · 1회 본인부담금 13,000원
횟수 한도
환자 1인당 연 20회. 의료기관을 옮겨도 합산되며 초과분은 비급여
1회 소요
첫 진료 30~40분(평가 포함) · 재진 20~30분
함께 하는 치료
침, 약침, 부항, 온열치료, 한약. 긴장을 먼저 낮춘 뒤 교정하는 순서
주요 대상
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경추추간판탈출증, 거북목, 골반 틀어짐, 오십견, 교통사고 후유증
절대 금기
골절, 심한 골다공증, 척추 종양·감염, 마미증후군, 진행하는 근력 약화, 척추 불안정성
Mechanism

추나는 몸에서 무슨 일을 일으키는가

기전을 모르면 왜 어떤 사람은 받으면 안 되는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관절에는 두 가지 범위가 있습니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생리적 운동범위와, 그 바깥에 있지만 아직 다치지는 않는 부가적 운동범위입니다. 오래 같은 자세로 지내면 관절낭과 주변 인대가 짧아지면서 이 부가적 범위가 먼저 사라집니다. 각도 몇 도가 줄어드는 것이라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그 마디가 못 하는 일을 옆 마디가 대신 하기 시작하고, 대신 일한 쪽이 나중에 아파집니다.

추나는 이 줄어든 범위 안으로 손을 넣습니다. 여기서 세 가지가 일어납니다. 첫째, 관절낭 안쪽의 유착이 물리적으로 떨어지면서 가동 범위가 돌아옵니다. 둘째, 관절 주변의 기계수용기(mechanoreceptor)가 자극되어 척수 수준에서 감마운동뉴런의 활성이 낮아지고, 그 결과 근방추가 보내던 과도한 수축 신호가 줄어듭니다. 흔히 말하는 근육이 풀린다는 감각의 실체가 이것입니다. 셋째, 통증 신호가 지나가는 관문에서 굵은 감각섬유가 먼저 들어가 가는 통증섬유의 전달을 눌러 줍니다.

치료 중 나는 뚝 소리는 관절강 내 압력이 순간적으로 낮아지며 생긴 기체가 터지는 소리입니다. 조직이 끊어지는 소리가 아니고, 소리가 나야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소리를 목표로 힘을 더 주는 것이 오히려 위험합니다. 더율한의원이 순간 교정을 쓰지 않는 단순추나요법을 시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핵심입니다. 추나는 관절과 연부조직에 실제로 힘을 가하는 치료입니다. 효과가 있다는 말은 조직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고, 영향을 준다는 말은 받아서는 안 되는 몸 상태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뼈가 부러졌거나 약해진 경우, 인대가 늘어나 마디가 이미 불안정한 경우, 신경이 눌려 근력이 떨어지고 있는 경우 — 아래 금기 항목은 전부 이 한 문장에서 나옵니다.

Voice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마사지는 받을 땐 좋은데 이틀이면 원래대로예요. 몇 년째 이러고 있어요.

40대 초반 · 사무직

사고 난 지 두 달인데 검사는 이상 없대요. 그런데 목이 예전 같지가 않아요.

30대 중반 · 교통사고 후

출산하고 골반이 벌어진 느낌이에요. 오래 걸으면 한쪽만 아파요.

30대 초반 · 출산 8개월

이 세 분의 공통점은 아픈 자리와 원인 자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픈 곳을 아무리 눌러도 며칠이면 돌아옵니다. 진료실에서 저는 이런 분들께 아픈 곳을 묻기 전에 먼저 움직여 보시라고 합니다. 고개를 좌우로 끝까지 돌려 보고, 앉은 채로 허리를 비틀어 보고, 팔을 귀 옆까지 올려 보시게 합니다. 좌우 각도가 다르면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사지 받으면 그때만 시원하고 이틀이면 그대로예요허리가 아픈데 다리 길이가 다른 것 같아요앉았다 일어설 때 한 박자 늦게 펴져요고개를 한쪽으로만 못 돌리겠어요신발 굽이 늘 한쪽만 닳아요거울로 보면 어깨 높이가 다릅니다MRI는 이상 없다는데 계속 불편해요교통사고 나고 나서부터 목이 안 편해요출산하고 나서 골반이 예전 같지 않아요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깊은 데가 아파요자고 일어나면 등이 굳어 있어요스트레칭을 해도 그 자리만 안 풀려요뚝 소리를 내야 시원한데 괜찮은 건가요물리치료를 몇 달째 받는데 제자리예요옷이 자꾸 한쪽으로 돌아가요아픈 데를 눌러도 시원하지가 않아요
Area

부위별로 보는 것이 다릅니다

목 — 등이 안 펴지면 목은 계속 앞으로 나갑니다. 경추 회전은 좌우 각각 80도 안팎이 정상 범위인데, 목만 굳어서 각도가 줄어드는 경우는 오히려 드뭅니다. 대개는 흉추 상부가 굳어 있고 목이 그 부담을 대신 받습니다. 그래서 목 통증거북목은 목이 아니라 등과 어깨뼈부터 봅니다. 다만 팔로 내려가는 저림이 있으면 경추추간판탈출증을 먼저 감별해야 하고, 손의 힘이 떨어지고 있다면 추나 이전에 영상 검사가 순서입니다.

허리 — 디스크를 밀어 넣는 치료가 아닙니다. 이 오해가 가장 흔합니다. 요추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에서 추나가 하는 일은 튀어나온 디스크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눌림이 심해지는 자세를 만드는 굳은 마디를 푸는 것입니다. 협착증은 허리를 젖힐 때 좁아지므로 굽히는 방향의 여유를 만들고, 디스크는 굽힐 때 압력이 올라가므로 반대로 접근합니다. 방향이 정반대라 진단이 틀리면 오히려 나빠집니다.

골반 — 다리 길이 차이는 대개 구조가 아니라 위치입니다. 누워서 잰 다리 길이가 다르다고 뼈 길이가 다른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장골이 앞뒤로 회전해 그렇게 보입니다. 골반교정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은 이 회전을 함께 봅니다. 출산 후에는 인대가 느슨해져 있는 시기라 힘의 크기를 낮추고 횟수를 나눕니다.

어깨 — 팔을 올리는 각도는 어깨뼈가 결정합니다. 팔을 180도 올릴 때 어깨관절이 120도, 어깨뼈가 60도를 담당합니다. 어깨뼈가 굳어 있으면 어깨관절만 무리하게 쓰다 부딪힙니다. 오십견·어깨충돌증후군에서 갈비뼈와 등을 함께 다루는 이유입니다. 다만 회전근개 파열이 의심되면 강하게 벌리는 술기는 쓰지 않습니다.

턱 — 목의 자세가 턱관절 부담을 바꿉니다. 턱관절 장애는 씹는 근육만 보면 잘 안 풀립니다. 머리가 앞으로 나가면 아래턱이 뒤로 밀리며 관절면 압력이 달라집니다. 경추 상부와 함께 다루되, 이 부위는 힘을 매우 적게 씁니다.

Absolute

절대 받으면 안 되는 경우 여섯 가지

말 그대로 절대(absolute)입니다. 앞의 기전에서 그대로 따라 나옵니다. 관절과 연부조직에 힘을 가하는 치료이므로, 그 힘을 견딜 수 없는 상태라면 하지 않습니다.

이 여섯 가지에 해당하면 시행하지 않습니다

  • 1. 골절 또는 골절 의심 — 넘어지거나 부딪힌 뒤 생긴 통증은 영상 확인이 먼저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엉덩방아를 찧은 뒤의 허리 통증은 압박골절을 먼저 배제합니다.
  • 2. 심한 골다공증 — 골밀도 T-score −2.5 이하로 압박골절 위험이 큰 경우입니다. 검사 결과지를 가져오시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 3. 척추 종양 또는 감염 의심 — 밤에 누워 있을 때도 아파서 깨는 통증, 원인 없는 체중 감소, 발열이 동반된 등·허리 통증이 신호입니다. 암 치료를 받으신 적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 주세요.
  • 4. 마미증후군 —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거나 회음부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입니다.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5. 진행하는 근력 약화·마비 — 발끝으로 서기가 안 되거나 물건을 자꾸 놓치는 등 힘이 빠지고 있다면 추나가 아니라 검사입니다.
  • 6. 척추 불안정성 — 전방전위증이 진행 중이거나 인대 손상으로 마디가 이미 흔들리는 상태에서는 움직임을 더 주면 안 됩니다.

※ 위 항목은 진료실에서 문진과 이학적 검사로 선별하며, 의심되면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영상 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권해 드립니다.

Relative

조절해서 진행하는 경우 — 상대 금기

상대(relative) 금기는 시행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강도를 낮추거나, 부위를 바꾸거나, 다른 치료를 먼저 하는 경우입니다. 아래는 진료실에서 실제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상대 금기 항목조절 방법이유
임신 중시기별 자세 변경 · 복부 압박 배제 · 강도 최소인대 이완으로 관절이 평소보다 잘 움직임
항응고제 복용
와파린, 리바록사반, 아픽사반 등
강한 압박·마찰 술기 배제피하 출혈과 멍이 쉽게 생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관절질환
경추 상부 조작 배제횡인대 약화로 상부 경추 불안정 가능
인공관절·척추 고정술 부위해당 마디 제외, 위아래만고정된 마디는 움직이지 않음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경구 복용 중인 경우
강도 한 단계 하향 · 횟수 분할뼈와 연부조직 약화
어지럼·시야 이상 동반 목 통증경추 상부 회전 술기 배제혈관성 원인 감별이 먼저
급성 염증기침·약침 선행 후 재평가방어 긴장으로 교정이 들어가지 않음
만 18세 미만성장판 인접 부위 회피장기 영향 근거 부족

임신 중이 가장 문의가 많습니다. 임신 중에는 릴랙신의 영향으로 골반 인대가 느슨해져 관절이 평소보다 잘 움직입니다. 같은 힘을 주면 평소보다 많이 움직인다는 뜻이라, 오히려 힘을 줄여야 합니다. 저는 임신 중인 분께는 옆으로 누운 자세만 쓰고 복부를 누르는 자세는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산과에서 별도의 주의사항을 들으셨다면 그것도 함께 알려 주셔야 합니다.

항응고제는 환자분들이 가장 가볍게 말씀하시는 항목입니다. “피 묽어지는 약 하나 먹어요”라고 하시는데, 약 이름을 확인하면 와파린이거나 리바록사반인 경우가 있습니다. 추나는 바늘을 쓰지 않아 침보다 위험이 낮지만, 강하게 누르거나 문지르는 술기에서 멍이 넓게 생길 수 있습니다. 약을 임의로 끊는 것이 훨씬 위험하므로 절대 중단하지 마시고 이름만 알려 주십시오.

다른 병원에서 받고 계신 치료가 있다면 그것도 알려 주셔야 합니다. 물리치료나 주사 치료를 같은 부위에 병행하고 계시면 조직에 가해지는 자극이 겹치므로, 간격과 강도를 조정합니다. 한의원에서 시행하지 않는 치료라도 진행 상황을 알아야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Pattern

유형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근막긴장형
筋膜緊張 · 굳어서 아픈 유형

특정 근육 띠가 딱딱하고 누르면 먼 곳으로 통증이 번집니다. 오래 앉아 일하는 분에게 가장 흔합니다. 이 유형은 추나를 먼저 하면 잘 안 들어갑니다. 침·약침으로 방어 긴장을 낮춘 뒤에 교정해야 합니다.

치법 · 서근활락(舒筋活絡)
관절제한형
關節制限 · 안 움직여서 아픈 유형

근육은 비교적 부드러운데 특정 마디만 각도가 안 나옵니다. 아침에 뻣뻣하고 움직이면 나아집니다. 추나가 가장 잘 맞는 유형이며 첫 회에도 각도 변화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법 · 정골이근(整骨理筋)
한습응체형
寒濕凝滯 · 차가워서 아픈 유형

비 오는 날이나 추워지면 심해지고 따뜻하게 하면 덜합니다. 손발이 차고 몸이 무겁습니다. 온열치료와 한약을 함께 쓰며, 조직이 굳어 있는 상태라 추나 강도는 오히려 낮춥니다.

치법 · 온경산한(溫經散寒)
기허하함형
氣虛下陷 · 버틸 힘이 없는 유형

교정해 놓으면 며칠 만에 되돌아갑니다. 근력이 부족해 정렬을 붙잡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 유형에서 교정 횟수를 늘리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운동 단계로 빨리 넘어가야 합니다.

치법 · 보기승제(補氣升提)

※ 같은 허리 통증이라도 이 네 유형에서 치료 순서와 힘의 크기가 전부 달라집니다. 첫 진료에서 어느 쪽인지부터 나눕니다.

Treatment

더율의 추나 치료

1단계

긴장을 먼저 내립니다

침과 약침으로 방어 긴장을 낮춥니다. 근육이 굳어 있는 상태에서 교정을 넣으면 몸이 그것을 위협으로 받아들여 더 굳어버립니다. 이 단계에서 이미 편해지시는 분도 많습니다.

2단계

단순추나로 범위를 넓힙니다

각 마디의 각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방향으로만 부드럽게 밀어 넣습니다. 순간적인 힘이나 꺾는 술기는 쓰지 않습니다. 한 번에 크게 하지 않고 나눠서 진행합니다.

3단계

붙잡을 힘을 만듭니다

되돌아가지 않으려면 정렬을 유지할 근육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할 동작을 두세 가지로 줄여 드리고 정확히 하시는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대부분 재발합니다.

Stage

치료 단계별 경과

1
1~2주 · 주 2~3회

급한 통증이 가라앉는 시기

  • 가만히 있을 때의 통증이 먼저 줄어듭니다
  • 움직이는 각도가 조금씩 돌아옵니다
  • 아침 뻣뻣함이 풀리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 추나는 강하게 하지 않고 범위만 조금씩 넓힙니다
2
3~6주 · 주 1~2회

되돌아가는 간격이 길어지는 시기

  • 좋아졌다 다시 굳는 주기가 하루에서 사나흘로 늘어납니다
  • 가동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힙니다
  • 운동을 시작합니다. 안 아파진 다음에 시작하면 대개 늦습니다
  • 남은 급여 횟수를 계산해 계획을 조정합니다
3
7~12주 · 2주 1회

생활 부하를 견디는지 보는 시기

  • 업무가 몰린 주에 어떤지가 기준입니다
  • 평소만큼 일한 다음 날 괜찮으면 잘 가고 있는 것입니다
  • 운동 강도를 올리고 치료 간격을 늘립니다
4
이후 · 필요할 때

마무리와 재발 관리

  • 통증이 없고 좌우 각도가 비슷한 상태가 3~4주 유지되면 마무리로 봅니다
  • 계절이 바뀌거나 업무가 몰릴 때 미리 점검하면 횟수를 아낄 수 있습니다
  • 연 20회 중 일부를 남겨 두는 편이 실제로는 유리합니다

※ 위 기간은 진료실에서 자주 보이는 흐름이며 개인차가 큽니다. 3~4회를 받고도 각도조차 달라지지 않는다면 방향을 다시 봅니다.

Insurance

건강보험은 이렇게 적용됩니다

추나요법은 2019년 4월 8일부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급여 항목이라고 전액이 보험 처리되는 것은 아니고, 정해진 비율만큼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더율한의원은 단순추나요법을 시행합니다. 본인부담률 50% 구간에 해당하며, 건강보험 적용 시 1회 본인부담금은 13,000원입니다. 복잡추나 중 디스크·협착증 외의 근골격계 질환에 적용되는 80% 구간은 본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 20회 한도입니다. 환자 1인당 기준이라 다른 한의원에서 받으신 횟수도 합산됩니다. 20회를 넘기면 그 이후는 비급여로 전환되므로, 급성기에 몰아 쓰지 않고 한 해 전체를 보고 배분하는 것이 실제로는 이득입니다. 진료 첫날 대략의 횟수 계획을 함께 잡아 드리는 이유입니다.

교통사고로 오신 경우는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되며 이 20회 한도와 별개입니다. 실손보험 처리 여부는 가입 시기와 특약 구성에 따라 갈리므로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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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오늘부터 해보는 생활관리

30분에 한 번 일어서기 —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보다 자주 바꾸는 것이 낫습니다. 완벽한 자세도 두 시간이면 굳습니다.
모니터 위쪽을 눈높이에 — 노트북만 쓰신다면 받침대와 별도 키보드가 목 각도를 가장 크게 바꿉니다.
가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 좌우 부담 차이가 몇 년 쌓여 지금이 된 것이므로, 되돌리는 것도 습관입니다.
치료받은 날은 무리하지 않기 — 당일 무거운 것 들기, 격한 운동, 음주는 피하시고 가벼운 걷기는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목을 꺾지 않기 — 뚝 소리를 내면 잠깐 시원하지만, 이미 잘 움직이는 마디만 더 흔들어 놓습니다.
각도를 기록하기 — 통증 점수보다 좌우 회전 각도가 회복을 더 정확히 보여 줍니다. 주 1회만 확인해 보세요.
Flow

진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1

문진

언제부터, 어떤 동작에서 아픈지와 복용 약·수술력·다른 곳에서 받은 추나 횟수를 확인합니다.

2

움직임 평가

마디별 각도를 좌우로 비교합니다. 아픈 곳이 아니라 안 움직이는 곳을 찾는 단계입니다.

3

계획 설명

추나가 맞는 상황인지, 몇 회가 필요할지, 본인부담이 얼마인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4

치료와 운동

침·약침으로 긴장을 낮춘 뒤 단순추나로 교정하고, 집에서 할 동작을 정리해 드립니다.

FAQ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들

추나 받을 때 뚝 소리가 나야 효과가 있나요
아닙니다. 그 소리는 관절강 안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낮아지면서 기체가 생겼다 터지는 소리이고, 조직이 끊어지는 소리가 아닙니다. 소리가 났다고 그 마디가 제대로 움직이게 됐다는 뜻도 아닙니다. 오히려 소리를 목표로 힘을 더 주면 이미 잘 움직이는 마디만 더 흔들어 놓게 됩니다. 더율한의원이 순간 교정을 쓰지 않는 단순추나요법을 시행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실제로 소리 없이도 각도는 달라집니다.
한 번 받으면 얼마나 유지되나요
처음에는 며칠 만에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어 있던 기간이 길수록 몸은 이전 상태를 기본값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유지 기간이 길어지고 있느냐입니다. 하루 만에 돌아가던 것이 사흘, 일주일로 늘어나면 방향이 맞습니다. 유지 기간을 결정적으로 늘리는 것은 교정 횟수가 아니라 그 정렬을 붙잡아 줄 근력이라, 3주쯤부터는 운동을 함께 시작합니다.
디스크가 있는데 받아도 되나요
신경 증상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라면 추나요법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추나가 튀어나온 디스크를 밀어 넣는 치료라는 오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눌림이 심해지는 자세를 만드는 굳은 마디를 풀어 부담을 분산하는 것이 실제로 하는 일입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있다면, 또는 대소변 조절에 변화가 있다면 추나 이전에 영상 검사와 전문의 진료가 먼저입니다.
임신 중에도 받을 수 있나요
시기와 방식을 조정해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릴랙신의 영향으로 골반 인대가 느슨해져 같은 힘에도 관절이 평소보다 많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힘을 오히려 줄여야 하고, 옆으로 누운 자세만 쓰며 복부를 누르는 자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임신 사실을 먼저 알려 주시고, 산과 진료에서 별도의 주의사항을 들으셨다면 그 내용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혈액순환제나 피 묽어지는 약을 먹는데 괜찮나요
약 이름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와파린, 리바록사반, 아픽사반 같은 항응고제를 드시는 경우 추나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강하게 누르거나 문지르는 술기에서 멍이 넓게 생길 수 있어 방식을 바꿉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진료를 위해 임의로 약을 끊는 일입니다. 그쪽이 훨씬 위험합니다. 약봉지를 사진으로 찍어 오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아예 못 받나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골밀도 T-score가 −2.5 이하로 압박골절 위험이 큰 중증이라면 시행하지 않습니다. 경도라면 순간 교정을 배제하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뼈에 직접 힘이 실리지 않는 부위 위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 결과지를 가져오시면 판단이 훨씬 빨라집니다. 최근에 넘어지신 적이 있다면 그 사실도 반드시 알려 주세요.
치료 후에 더 아픈데 계속 받아도 되나요
치료 다음 날 근육통 비슷한 뻐근함이 하루 이틀 남는 것은 흔한 반응입니다. 평소 안 쓰던 각도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흘 이상 통증이 치료 전보다 뚜렷하게 심하거나, 저림이 새로 생기거나 손끝·발끝으로 내려가거나, 팔다리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으면 중단하고 알려 주셔야 합니다. 이 경우는 강도 조절이 아니라 진단을 다시 확인할 신호입니다.
도수치료와 같이 받아도 되나요
같은 시기에 두 기관에서 각각 받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조직에 가해지는 자극이 겹쳐 회복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한쪽에서 받고 계신 치료가 있다면 반드시 알려 주셔야 강도와 간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건강보험상 추나 연 20회와 도수치료 연 15회는 서로 다른 항목이라 별개로 계산되며, 제도상 차이는 별도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몇 번을 받아야 하는지 첫날 알 수 있나요
대략의 계획은 첫날 말씀드립니다. 다만 2~3회 진행한 뒤 반응을 보고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보다 각도 변화가 더 빠르고 정확한 지표라, 3~4회를 받고도 좌우 각도가 전혀 달라지지 않으면 횟수를 늘리기보다 진단을 다시 봅니다. 연 20회 한도가 있으므로 초반에 몰아 쓰지 않고 한 해 전체를 보고 배분하는 편이 실제로는 유리합니다.
교통사고로 왔는데 자동차보험이 되나요
됩니다. 교통사고 진료는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되며 건강보험의 연 20회 한도와 별개로 계산됩니다. 접수번호를 알려 주시면 진행하고, 아직 접수 전이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사고 직후에는 영상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도 며칠 뒤부터 불편이 시작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때 통증이 심하면 추나보다 침·약침과 안정이 먼저이고, 급성기가 지난 뒤 추나로 넘어갑니다.
Doctor

감수 의료진

인천송도 더율한의원 권영주 대표원장 - 추나요법 척추교정 골반교정

권영주 대표원장 · 한방내과 전문의

“마사지는 받을 때만 좋다”는 말씀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그건 대개 아픈 자리와 원인 자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픈 곳을 묻기 전에 먼저 움직여 보시게 합니다. 좌우 각도가 다르면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만 힘을 가하는 치료인 만큼, 골절이나 종양·감염이 의심되거나 근력이 떨어지고 있는 분께는 추나를 시행하지 않고 검사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최종 검토 · 2026년 8월

Local

송도에서 추나요법을 찾으신다면

더율한의원은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드림시티 403호에 있습니다. 송도컨벤시아 인근이라 송도동·동춘동은 물론 연수구 전역에서 접근이 편하고, 인천대입구역과 센트럴파크역 사이 구간입니다. 평일은 20시 30분까지, 주말도 15시까지 진료하므로 퇴근 후나 토요일에 오시는 직장인 분이 많습니다.

추나요법은 한 번에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간격을 두고 반복해야 하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지가 치료 성패를 크게 좌우합니다. 오래 걸리는 곳에 몇 번 다니다 중단하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서 계획대로 마무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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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굳어 있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아픈 자리가 아니라 안 움직이는 자리를 찾는 데서 시작합니다. 추나가 맞는 상황인지도 함께 판단해 드립니다.

Reference

참고한 자료

  1. 보건복지부. 추나요법 건강보험·의료급여 적용 (2019년 4월 8일 시행) — 급여 대상, 본인부담률, 연 20회 한도 근거
  2. 한국한의약진흥원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 만성 요통 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2021)
  3.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요추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추나요법의 효과 — 체계적 문헌 고찰 (2018;13(2))
  4. 보건복지부.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2026년 7월 1일 시행) — 비교 안내의 수가·본인부담률 근거

※ 건강보험 급여 기준과 본인부담률, 산정 방식은 관계 법령과 고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최신 기준을 확인해 드립니다.

본 페이지는 추나요법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보장되지 않습니다. 팔다리 힘 빠짐, 감각 저하, 대소변 조절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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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치료에도 반응이 다른 이유

같은 추나를 받아도 어떤 분은 며칠 유지되고 어떤 분은 하루 만에 돌아갑니다. 타고난 체질에 따라 회복 속도와 잘 굳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가진단으로 먼저 범위를 좁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