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침구·습도를 잡는 법, 잠자리 자세,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습관, 증상 일기까지.
소아 비염 관리에서 효과가 가장 큰 것이 아이가 자는 자리입니다.
아이는 하루의 절반 가까이를 침대에서 보냅니다. 집먼지진드기와의 접촉 시간이 그만큼 깁니다. 게다가 밤에는 누워 있어 코가 더 막히고,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집니다. 조건이 겹칩니다. 그래서 낮의 관리보다 밤의 환경을 바꾸는 쪽이 체감이 훨씬 큽니다.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은 침구를 주 1회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온도로 줄입니다. 인형은 침대에서 치워주세요. 두 번째는 습도입니다.
※ 40~60%를 유지하시면 점막이 마르지 않아 아침 증상이 덜합니다. 세 번째는 잠자리 자세입니다.
어떤 치료보다 먼저 권하는 것이 기록입니다. 아이 증상은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달라서, 기록해야 원인이 보입니다.
기록할 항목은 다섯 가지면 충분합니다. 콧물의 색과 양, 시간대(아침·낮·밤), 어디에 있었는지, 그날의 수면(코골이·뒤척임), 먹은 약.
※ 여기서 어디에 있었는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환경 요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단서입니다.
비염에 나쁜 음식 목록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 목록을 모두 적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실제로 반응하는 음식은 아이마다 한두 가지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성장기의 광범위한 제한은 영양이 치우치게 만들어 회복과 성장을 함께 늦춥니다.
다만 소아 비염에서 확인해 볼 만한 것이 있습니다. 찬 음식과 아이스크림입니다. 먹은 날 밤에 유독 기침이 심하다면 줄여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술유제품
※ 은 가래가 늘어난다고 느끼는 아이가 있어 며칠 줄여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 증상 일기로 아이에게 실제로 반응하는 것 을 찾아 그것만 줄이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