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인천 송도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표현입니다.
"약을 먹으면 졸려서 수업을 못 듣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아이의 하루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소아 비염은 아이의 코 점막이 알레르겐이나 자극에 과하게 반응하는 상태입니다. 성인과 기본 기전은 같지만, 아이는 코가 막혔을 때 미치는 영향의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 쉬게 되고, 입호흡이 오래되면 얼굴 발달과 치아 배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줍니다. 깊은 잠을 못 자면 성장호르몬 분비도 흔들립니다. 그래서 소아 비염은 코만이 아니라 아이의 하루 전체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아이를 "장부가 아직 여리고 형기가 미충한" 상태로 봅니다. 폐와 비가 특히 약해 쉽게 무너지지만, 반대로 잘 자라는 시기라 회복도 빠릅니다. 그래서 소아 치료는 세게 몰아가지 않고 세워주는 쪽으로 합니다.
아이의 조건이 겹칩니다.
아이는 방어하는 기운과 소화 기능이 아직 여립니다. 그래서 같은 환경에서도 어른보다 쉽게 반응합니다.
부모에게 알레르기가 있으면 아이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정도는 관리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코 뒤쪽 편도가 커지면 코가 물리적으로 막힙니다. 소아 코막힘과 코골이의 흔한 원인입니다.
단체 생활을 시작하면 감기를 자주 앓고, 그때마다 코 점막이 회복할 틈이 없습니다.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 미세먼지가 대표적입니다. 침구 관리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비비기
눈 가려움, 다크서클, 코 위 주름
구강호흡, 코골이, 중이염, 후비루로 인한 기침
수면 방해, 낮 피로, 집중력 저하, 성장에 대한 영향, 짜증
아이는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고 짜증으로 표현합니다. 코를 열어주면 아이의 성격이 달라졌다고 하시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아이가 밤마다 입을 벌리고 자서 걱정입니다.
40대 초반 · 학부모약을 먹으면 졸려서 수업에 지장이 있어요.
30대 후반 · 학부모중이염도 자주 앓아서 항생제를 자꾸 먹여요.
40대 중반 · 학부모환절기와 꽃가루 시기에만 나타납니다. 미리 준비하면 크게 줄어듭니다.
일 년 내내 이어집니다. 집먼지진드기가 흔한 원인입니다.
코골이와 입호흡이 두드러집니다. 이비인후과 확인이 먼저입니다.
소아의 심한 코골이와 수면 중 무호흡은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비인후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쪽 코에서만 악취 나는 분비물이 나오면 코 안의 이물 가능성이 있어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소아에게도 항히스타민제와 비강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있고 안전성이 확인된 약입니다. 필요할 때는 쓰셔야 합니다.
다만 이 약들은 지금의 증상을 눌러주는 역할입니다. 힘든 시기를 넘기는 데 필요하지요. 다만 졸림 때문에 학습에 지장이 있거나,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된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한방은 예민해지지 않을 바탕을 만드는 쪽을 봅니다. 폐비를 세워 방어력을 기르고, 잦은 감염을 줄이며, 잠과 성장까지 함께 봅니다.
두 접근은 부딪히지 않습니다. 심한 시기에는 약을 쓰시고, 그 사이에 바탕을 다지는 편이 아이에게 낫습니다.
같은 소아 비염도 결이 다릅니다. 우리 아이는 어느 쪽에 가까운가요?
아침과 찬 공기에 재채기가 터집니다. 맑은 콧물이 많고 손발이 찹니다.
치법 · 온폐고표(溫肺固表)코가 무겁게 막히고 콧물이 끈적합니다. 잘 체하고 입이 짧습니다.
치법 · 건비화습(健脾化濕)코 안이 화끈거리고 콧물이 누렇습니다. 잠을 설치고 짜증이 많습니다.
치법 · 청폐사열(淸肺瀉熱)어릴 때부터 이어졌고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성장과 체력이 함께 처집니다.
치법 · 보신익기(補腎益氣)같은 소아 비염이어도 유형이 다르면 처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진맥과 문진에 시간을 씁니다.
코만 보지 않고, 잠과 성장을 함께 봅니다.
소아 용량과 약재로 따로 구성하며 아이가 먹기 쉽게 조정합니다.
자극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코 주변과 소화를 함께 다룹니다.
입호흡과 수면의 질, 성장 곡선을 함께 관찰합니다.
밤이 먼저 편해지고 낮이 따라옵니다.
경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아데노이드가 크게 비대한 경우에는 수술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소아 비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뜨거운 물 세탁과 햇볕 건조, 진드기 커버가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약이 아니라 물이라 매일 하셔도 안전합니다. 어린 아이는 스프레이형부터 시작해 익숙해지면 세척으로 넘어가세요.
건조하면 점막이 마르고 코피도 잘 납니다. 난방 계절에 가습이 특히 중요합니다.
성장호르몬은 깊은 잠에서 나옵니다. 코가 막혀 잠이 얕아지는 것이 소아 비염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비위가 약한 아이에게 특히 차이가 납니다. 아이스크림과 찬 음료만 줄여도 콧물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된다면 시작되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감별이 필요합니다. 해당되면 그 페이지를 함께 보세요.
수면 상태와 입호흡, 성장 곡선, 복용 중인 약을 먼저 확인합니다.
유형(변증)을 나누기 위한 진찰입니다. 아이가 편하게 받도록 합니다.
소아 용량의 한약과 침 구성, 환경 관리를 함께 정합니다.
4주 단위로 수면과 코 상태를 함께 비교합니다.
소아용으로 따로 구성하고 맛도 조정합니다. 요즘은 과립이나 시럽 형태도 있어 어린 아이도 잘 먹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소량부터 시작합니다.
소아는 자극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아주 짧게 자극하고 빼는 방법이나 침을 쓰지 않는 방법도 있어, 아이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방치하면 알레르기 행진이라 하여 비염에서 천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입호흡이 오래되면 얼굴 발달에 영향을 주므로 그냥 두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밤이 편해지는 변화는 2~4주에 체감되는 경우가 많고, 낮 컨디션까지 달라지기까지 1~3개월, 잔병치레가 줄어들기까지 3~6개월을 봅니다.
직접 원인이라기보다 잠을 통해 영향을 줍니다. 코가 막혀 깊은 잠을 못 자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흔들립니다. 코를 열어주는 것이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이유입니다.
비강 스테로이드는 소아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되어 있고 장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코를 즉시 뚫어주는 혈관수축제는 아이에게 쓰지 마세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뚜렷하다면 수술이 효과적입니다.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미루지 않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도에 따라 다르니 이비인후과 판단을 따르세요.
구형 항히스타민제의 흔한 문제입니다. 졸림이 적은 계열로 바꿀 수 있으니 처방하신 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 한방 치료는 졸림이 없어 학습 시기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이 비염으로 오시는 부모님들은 대개 죄책감을 조금씩 안고 오십니다. "나 때문인가" 하시지요. 체질은 물려받을 수 있지만 증상의 정도는 관리로 달라집니다. 저는 코만 보지 않고 아이가 잘 자는지, 잘 크는지를 함께 봅니다.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은 송도국제도시(연수구)에서 소아 비염을 진료하는 한의원입니다. 아이가 밤마다 입으로 자거나 약을 먹으면 졸려 힘들어한다면, 잠과 성장까지 함께 봅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커넬워크 인근에서 가까우며 평일 야간 20:30까지, 주말에도 진료합니다. 오시는길·주차 안내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