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수치는 정상인데 왜 이렇게 힘들까」가 가장 많이 듣는 말씀입니다.
진단과 호르몬제 처방은 내분비내과의 영역입니다. 드시던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마십시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면역이 자기 갑상선을 오랫동안 공격하는 상태입니다. 정식 이름은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이고, 발견한 의사의 이름을 따 하시모토라고 부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다만 항체가 있다고 해서 모두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치가 정상인 채로 여러 해를 지내는 분도 많습니다.
흔히 오해하시는 것이 「하시모토 = 저하증」입니다. 정확히는 하시모토는 원인이고, 저하증은 그 결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항체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곧바로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기능 수치를 보며 결정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진행하면 피로·부기·추위·체중 증가·건조함이 서서히 나타나는데, 워낙 천천히 오기 때문에 나이 탓이나 성격 탓으로 넘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물게 초기에 일시적으로 항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장돼 있던 호르몬이 새어 나오는 시기인데, 지나면 저하 쪽으로 넘어갑니다.

왜 자기 조직을 공격하게 되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 소인이 바탕에 있다고 봅니다.
가족 중 갑상선 질환이나 다른 자가면역 질환이 있으면 더 흔합니다. 진료 때 말씀해 주십시오.
출산 후나 갱년기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후에 처음 발견되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류마티스·백반증·1형 당뇨 등이 함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부담이 됩니다. 다만 자가 판단으로 조절하지 마십시오.
원인이라기보다 증상을 더 크게 느끼게 만드는 배경입니다. 회복을 늦춥니다.
천천히 오기 때문에 나이 탓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몇 년 전과 비교해 보십시오.
「항체는 높은데 수치는 정상이니 지켜보자」는 말을 듣고 오십니다. 약을 안 먹어도 되는 건 다행인데, 몸은 계속 무겁다고 하십니다.
호르몬제를 드시기 시작했는데 아직 예전 컨디션이 아닙니다. 용량을 맞춰 가는 시기입니다.
약을 꾸준히 드셔서 수치는 정상 범위인데 피로·부기·멍한 느낌이 그대로입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뵙는 경우입니다.
세 경우 모두 내분비내과 진료와 정기 검사는 그대로 이어 가시는 것이 전제입니다.
항체가 있다고 모두 같은 상태가 아닙니다. 지금 어느 시기인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갑상선이 못 만드는 호르몬을 밖에서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수치를 정상 범위로 맞추는 데 가장 확실하며, 대체할 방법이 없습니다. 용량은 혈액검사를 보며 조절합니다.
항체를 없애거나 수치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치가 정상이 된 뒤에도 남는 피로·부기·추위·멍한 느낌을 봅니다.
두 가지는 겹치지 않습니다. 호르몬제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드시면서 남는 부분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한약으로 항체가 없어진다」거나 「약을 끊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저희가 하지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이고, 그 말을 믿고 약을 임의로 중단하시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계획 중이시라면 갑상선 수치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반드시 내분비내과·산부인과의 안내를 따르십시오.
추위를 심하게 타고 아침에 붓습니다. 소화가 더디고 변이 무릅니다.
치법 · 온보비신(溫補脾腎)기운이 없고 어지럽습니다.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얼굴빛이 창백합니다.
치법 · 익기양혈(益氣養血)몸이 무겁고 붓습니다. 머리가 멍하고 속이 더부룩합니다.
치법 · 건비화습(健脾化濕)목이 답답하고 한숨이 잦습니다. 예민하고 잠이 얕습니다.
치법 · 소간이기(疏肝理氣)유형 구분은 몸의 상태를 보는 틀입니다. 항체 수치나 호르몬 수치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약을 꾸준히 드시고 수치가 정상인데도 아침부터 무겁고 오후에 처지는 상태를 봅니다. 가장 많이 오시는 이유입니다.
얼굴·손이 붓고 손발이 찬 것이 남는 경우입니다. 순환과 소화의 바탕을 함께 봅니다.
출산 뒤나 갱년기에 드러난 경우입니다. 갑상선만이 아니라 그 시기의 몸 전체를 함께 봅니다.
혈액검사 결과지와 드시는 약을 함께 봅니다. 검사가 없으시면 검사부터 권합니다.
피로가 갑상선 때문인지, 수면·빈혈·과로 때문인지 조금씩 구분됩니다.
아침 부기와 잠이 먼저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치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경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호르몬제와 정기 검사는 그대로 이어 가셔야 합니다.
호르몬제는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시간을 일정하게 두십시오.
같이 드시면 흡수가 떨어집니다. 네 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갑상선 탓인지 구분되지 않습니다. 시간대를 일정하게 두십시오.
미역·다시마를 갑자기 끊거나 몰아서 드시지 마십시오. 필요하면 담당 의사가 안내합니다.
격한 운동보다 매일 걷는 편이 낫습니다. 부기와 무거움이 줄어듭니다.
용량은 검사를 보며 조절합니다. 검사를 거르면 조절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TSH·free T4와 자가항체 수치, 드시는 약과 용량을 확인합니다.
피로가 갑상선 때문인지, 수면·빈혈·과로 때문인지 문진과 진찰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한방으로 볼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나눠 말씀드립니다.
변증에 따라 한약·침 등을 조합합니다. 수치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정기 검사 시기를 확인하고 거르지 않으시도록 안내드립니다.
아닙니다. 기능 수치가 정상이면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시작할지는 TSH와 증상, 임신 계획 등을 보고 담당 의사가 정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항체를 없애거나 수치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치료 중에 남는 피로·부기를 봅니다.
하시모토로 인한 저하증은 대개 꾸준히 드시게 됩니다. 좋아졌다고 임의로 끊지 마십시오. 중단 여부는 담당 의사가 판단합니다.
수치가 맞춰져도 피로·부기·멍한 느낌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빈혈·과로가 겹친 경우도 많아 함께 봅니다.
드시는 약을 모두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판단합니다. 복용 간격을 두도록 안내드립니다.
평소 드시던 정도는 괜찮습니다. 갑자기 끊거나 몰아서 드시는 것이 문제입니다.
갑상선 수치는 임신에 중요합니다. 계획 중이시면 반드시 미리 검사하고 알려 주십시오. 약 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중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기능이 떨어지면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다만 수치가 정상이라면 다른 원인도 함께 봐야 합니다.
하시모토가 곧 암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기적인 초음파와 진료는 이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치는 정상이라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진단과 호르몬제는 내분비내과의 몫이고, 저희는 그 뒤에 남는 피로와 부기를 봅니다.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드림시티 403호에 있습니다. 송도동·동춘동·연수동에서 오시기 편하고, 평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 주말에도 진료합니다. 혈액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상담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진단·처방은 진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입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주제별로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외에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는 진료와 글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