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치료를 받든 안 받든, 생활에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고 증상이 뚜렷하다면 호르몬 보충 치료는 효과가 확인된 방법입니다. 활력, 성욕, 근육량, 골밀도, 기분에 개선이 보고됩니다. 저희가 이를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시작 전에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전립선 상태(전립선암이 있으면 금기), 적혈구 수치(과도하게 올라갈 수 있음), 심혈관 위험, 그리고 자녀 계획입니다. 호르몬 치료는 정자 생산을 억제할 수 있어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수치가 적정 범위에 있는지, 적혈구가 과도하게 올라가지 않았는지, 전립선 수치에 변화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 페이지는 수치가 정상이거나 경계에 있는 분, 그리고 치료와 함께 생활을 관리하려는 분을 위한 내용입니다. 호르몬 외에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 호르몬 치료 여부와 방법은 비뇨의학과 등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하실 사항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내장지방은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작용을 늘립니다. 허리둘레 90cm 아래를 목표로, 단백질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줄이세요. 체중 감량이 수치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가 여럿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주로 깊은 잠에서 분비됩니다. 5시간 이하 수면이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자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어렵다면 질을 먼저 개선하세요.
코를 심하게 골고 자다 숨이 멎는다면 검사를 받아 보세요. 수면무호흡은 남성호르몬을 직접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치료하면 함께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육량과 남성호르몬은 서로를 끌어올립니다. 하체와 등처럼 큰 근육을 쓰는 운동을 주 2~3회 하세요. 과도한 장시간 유산소는 오히려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고환의 호르몬 생산을 직접 억제합니다. 여기에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려 이중으로 작용합니다. 횟수부터 줄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진료실에서 매우 흔합니다. 수치가 기준 안에 있어도 수면·스트레스·소화·체중 문제로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이 경우 호르몬이 아니라 그쪽을 다루는 것이 실질적인 해결입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밤에 식은땀이 나는 양상은 한의학에서 신음허(腎陰虛)로 봅니다. 열을 내리고 음을 보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며, 이 증상에 대해서는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로 눌려 있는 상태를 간기울결(肝氣鬱結)로 봅니다. 중년 남성에게 매우 흔하며, 소화 불편과 수면 문제가 함께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위를 타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경우는 신양허(腎陽虛)로 봅니다. 온보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담습(痰濕)이 정체된 상태로 보고 대사와 순환을 함께 조절합니다. 대사증후군이 동반된 분들에게 해당하며, 체중 관리와 병행합니다.
※ 한약 복용 시 드시는 약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 주세요. 함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