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점막성·구조성·약물성·기능성의 차이와, 왜 누우면 더 막히는지까지.
코막힘 치료가 겉도는 가장 흔한 이유는 원인을 나누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점막이 부은 것인지, 구조가 막고 있는 것인지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다릅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코막힘의 대부분은 점막성과 구조성, 그리고 스프레이를 오래 써서 생긴 약물성입니다. 여기에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기능성이 겹치기도 합니다.
※ 실제로는 점막성과 구조성이 함께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원래 조금 휘어 있던 코가 점막이 부으면서 확 막히는 식입니다.
점막이 부어서 막히는 형태입니다. 비염이나 감기가 배경이고, 좌우가 번갈아 막히며 약에 반응합니다.
비중격이 휘었거나 물혹이 있어 약으로는 변화가 적습니다. 늘 같은 쪽만 막히는 것 이 특징입니다.
혈관수축 스프레이를 일주일 이상 쓰면서 생깁니다. 뿌리면 뚫리고 끊으면 더 막히는 상태가 반복됩니다.
검사는 정상인데 막힌 느낌이 드는 경우입니다. 온도 변화나 자극에 코가 과민하게 반응합니다.
코 안쪽 점막에는 혈관이 많습니다. 염증이나 자극으로 이 혈관이 부으면 통로가 좁아집니다. 가장 흔한 기전입니다.
원래 코는 좌우가 몇 시간마다 번갈아 막힙니다. 정상인데도 그렇습니다. 점막이 부어 있으면 이 주기가 과장돼 느껴집니다.
누우면 머리로 피가 몰려 점막이 더 붓습니다. 밤에 심해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비중격만곡이나 물혹, 아데노이드 비대는 약으로 뚫리지 않습니다. 한쪽만 계속 막힌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방에서 보는 기전입니다. 방어하는 기운이 약하고 습이 쌓이면 코가 무겁게 막히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놓치기 쉬운 원인입니다. 오래 쓰면 약이 코막힘을 만드는 상태가 됩니다.
찬 바람에 바로 막히고 맑은 콧물이 흐릅니다. 추위를 타고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치법 · 온폐익기(溫肺益氣)코가 무겁게 막히고 분비물이 끈적합니다. 소화가 약하고 몸이 무겁습니다.
치법 · 건비화습(健脾化濕)코 안이 화끈거리고 건조하며 막힙니다.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납니다.
치법 · 청폐윤조(淸肺潤燥)오래된 코막힘입니다. 점막이 두꺼워지고 후각이 떨어집니다.
치법 · 행기활혈(行氣活血)이런 신호가 있다면 한방 치료보다 이비인후과 검사가 먼저입니다. 미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