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만성 요통에서 결과를 가장 크게 바꾸는 것은 활동 유지입니다.
만성 요통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통증 범위 안에서 활동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국제 진료지침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결과를 가장 크게 바꾸는 요소입니다.
「아프면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지만, 만성 요통에서는 이것이 악순환의 출발점이 됩니다. 아플까 봐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이 굳고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가 더 아파집니다.
물론 무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준은 「활동 중 통증이 견딜 만하고, 다음 날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범위 안에서는 움직이는 편이 낫습니다.
아래 항목은 부하를 줄이는 방법과 회복 조건을 만드는 방법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특히 수면과 스트레스 항목을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만성 통증에서는 핵심 요인입니다.
※ 다리 힘 빠짐이나 대소변 장애가 있다면 활동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만성 요통에서는 통증 점수만 적으면 오르내림만 보일 뿐 방향이 안 보입니다. 활동을 함께 적어야 합니다.
하루 끝에 세 가지만 적으세요. 통증 0~10점, 오늘 걸은 시간, 오늘 못 한 일. 세 번째가 특히 중요합니다. 「양말 못 신음」, 「청소 중단」처럼 구체적으로요.
2주쯤 지나면 통증 점수는 비슷한데 못 하는 일이 줄어드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이 진짜 회복 신호입니다. 만성 통증에서는 통증이 0이 되는 것보다 기능이 돌아오는 것이 먼저입니다.
수면 시간도 함께 적어 보세요. 잠이 부족한 날 다음에 통증이 올라가는 패턴을 확인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 저림이 무릎 아래로 새로 내려가거나 힘 빠짐이 생기면 진료를 받으세요.
만성 요통에 특효인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식사와 생활이 관여하는 지점은 분명합니다. 첫째는 체중, 둘째는 수면, 셋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체중이 늘면 허리에 실리는 부하가 커집니다. 다만 무리하게 줄이면 근육이 함께 빠져 오히려 나빠지므로,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면서 천천히 접근하셔야 합니다.
수면 부족은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직접 높입니다. 같은 자극도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만성 요통이 잘 낫지 않는 분들께 수면 시간을 여쭤 보면 대부분 6시간 이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 요통을 신허(腎虛)의 배경 위에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가 시큰하고 힘이 없으며 쉽게 지치는 상태입니다. 국소 치료와 함께 전신 회복력을 보는 이유입니다.
※ 흡연은 디스크로 가는 혈류를 줄여 회복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