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앞을 풀고, 등을 펴고, 그다음에 뒤쪽에 힘을 만듭니다. 순서를 바꾸면 효과가 잘 나지 않습니다.

목 뒤가 불편하니 목 뒤를 늘리고 주무르게 됩니다. 그런데 잘 풀리지 않습니다. 원인이 뒤가 아니라 앞과 등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개가 앞으로 나간 자세가 오래되면 가슴 앞과 목 앞이 짧아지고, 등 위쪽이 굳습니다. 그 상태에서 뒤만 늘리면 앞이 다시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순서는 ① 짧아진 앞을 풀고 ② 굳은 등을 펴고 ③ 약해진 뒤쪽에 힘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순서를 지켜야 효과가 남습니다.
※ 하루 한 번 길게보다 짧게 여러 번이 낫습니다. 눌리는 시간을 끊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문틀에 팔꿈치를 대고 한 발 앞으로 기댑니다. 가슴 앞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면 20초 유지, 3회 반복합니다.
한 손으로 쇄골 아래를 가볍게 누르고 고개를 반대쪽 위로 천천히 젖힙니다. 15초씩 양쪽.
어깨를 귀 쪽으로 올렸다가 뒤로 크게 돌려 내립니다. 10회. 앉은 채로도 됩니다.
의자 등받이에 등 위쪽을 걸치고 가슴을 천장 쪽으로 천천히 엽니다. 10초씩 5회.
돌돌 만 수건을 등 위쪽 가로로 놓고 3~5분 누워 있습니다. 목이 불편하면 얇은 베개를 함께 씁니다.
팔꿈치를 굽혀 옆구리에 붙이고 날개뼈를 등 가운데로 모읍니다. 5초 유지, 10회.
턱을 목 쪽으로 수평으로 밀어 넣습니다.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닙니다. 5초 유지, 하루 5~6번.
뒤통수로 벽을 가볍게 5초 밀었다 뺍니다. 10회. 목 깊은 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엎드린 채 턱을 당긴 상태로 이마와 가슴을 살짝 듭니다. 5초 유지, 8회.
저림이 생기거나 통증이 커지는 동작은 즉시 멈추십시오. 운동으로 밀어붙이면 안 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버섯목과 함께 자주 찾으시는 진료와, 한의사가 직접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