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표현입니다. 여러 개가 겹친다면 혈액검사를 미루지 마십시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심장에 부담을 주는 병입니다. 진단과 약 처방은 내분비내과의 영역이며, 저희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저하증이 몸을 느리게 만든다면, 항진증은 몸을 계속 달리게 만듭니다.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빨리 뛰고, 체온이 올라 더위를 못 참고, 먹어도 살이 빠지고,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손이 떨리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은 상태가 이어집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입니다. 면역이 갑상선을 자극해 호르몬을 과하게 만들게 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20~40대 여성에게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상태를 음허화왕(陰虛火旺) — 몸을 식히고 적셔 주는 바탕이 마르고 열만 위로 뜬 상태로 보아 왔습니다. 진액이 부족한데 불길만 남은 모습입니다.

면역이 갑상선을 자극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눈 증상이 함께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체검사(TSH 수용체 항체)로 확인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이나 무통성 갑상선염에서 일시적으로 호르몬이 넘쳐 나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항갑상선제를 쓰지 않기도 합니다.
기능성 결절이 스스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경우입니다. 영상 검사로 확인합니다.
출산 후 몇 달 사이 항진 시기를 거쳤다가 저하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조영제나 일부 약, 극단적인 요오드 섭취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가 판단으로 조절하지 마십시오.
원인이라기보다 증상을 더 심하게 느끼게 만드는 배경입니다. 이미 예민해진 몸에 자극이 더해집니다.
저하증과 반대 방향입니다. 두근거림과 체중 감소가 함께 온다면 반드시 검사로 확인하십시오.
손 떨림 때문에 회의 때 컵을 못 들겠다고 오셨습니다. 검사에서 그레이브스병이 확인되어 내분비내과로 연계해 드렸습니다.
산후에 살이 너무 빠지고 두근거린다고 하셨습니다. 산후 갑상선염의 항진 시기였고 경과관찰로 넘어갔습니다.
항갑상선제로 수치는 잡혔는데 여전히 잠이 얕고 기운이 없다고 오셨습니다. 남는 부분을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동의를 받아 특징만 간추린 것으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은 담지 않았습니다.
같은 항진증이라도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내분비내과에서 진단하고 결정합니다. 수치를 정상 범위로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임의로 줄이거나 끊지 마십시오.
두근거림·불안·불면·기력 저하처럼 수치가 잡힌 뒤에도 남는 부분을 다룹니다. 수치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심장에 부담을 주는 병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방세동이나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항갑상선제 복용은 반드시 유지하셔야 합니다. 한약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보는 자리는 그 다음입니다. 약으로 수치가 잡혀도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고 잠이 얕고 기운이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진액이 마르고 열이 남은 상태로 보고 그 부분을 다룹니다.
치료 과정에서 저하증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때는 몸이 반대 방향으로 처지므로 접근도 함께 바뀝니다.
가장 흔합니다. 손발이 화끈거리고 밤에 땀이 나며 입이 마릅니다. 잠이 얕고 자주 깹니다. 혀가 붉고 이끼가 적습니다.
치법 · 자음강화(滋陰降火)쉽게 화가 나고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눈이 시리고 충혈되며 두통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뚜렷하게 반응합니다.
치법 · 청간사화(淸肝瀉火)가슴 두근거림이 주된 호소입니다. 잘 놀라고 불안하며 잠들기 어렵습니다. 기운이 없으면서도 안정이 안 됩니다.
치법 · 양심안신(養心安神)오래 앓았거나 치료가 길어진 경우입니다. 열감은 줄었는데 기운이 없고 땀이 나며 쉽게 지칩니다.
치법 · 익기양음(益氣養陰)유형은 진맥·복진·설진과 문진을 합쳐 진료에서 판단합니다.
마른 바탕을 적시고 뜬 열을 내리는 것이 축입니다. 항갑상선제와 함께 드시는 경우 복용 간격을 두도록 안내드리며, 간 수치를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슴 두근거림과 불면에 쓰는 혈자리를 중심으로 봅니다. 열이 뜬 상태에서는 뜸을 신중하게 씁니다.
카페인과 과한 운동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요오드 섭취는 자가 판단으로 바꾸지 마십시오.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분이 많습니다. 큰 변화보다 덜 곤두선다는 정도입니다.
밤에 땀이 나는 정도가 줄고 손 떨림이 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운이 조금씩 돌아옵니다. 수치가 바뀌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갑상선 수치는 내분비내과에서 정기적으로 확인하십시오.
치료 과정에서 저하증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때는 접근이 반대로 바뀝니다.
커피·에너지음료가 두근거림을 그대로 키웁니다. 가장 먼저 손볼 부분입니다.
심장에 부담이 갑니다. 수치가 잡히기 전에는 가벼운 산책 정도로.
열이 뜬 상태에서는 방이 더우면 더 못 잡니다.
땀이 많아 진액이 빠집니다. 수분을 자주 채워 주십시오.
눈 증상은 따로 봐야 합니다. 참지 마십시오.
항갑상선제는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임의로 조절하지 마십시오.
언제부터인지, 검사를 받으셨는지, 약을 드시고 계신지 여쭙습니다.
혈액검사 결과지를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검사를 안 받으셨다면 내분비내과가 먼저입니다.
맥·설·복진으로 어느 유형에 가까운지 봅니다.
한방으로 볼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나누어 말씀드립니다.
아닙니다. 항갑상선제는 넘치는 호르몬을 줄이는 약이고 한약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과 뼈에 부담이 쌓입니다. 임의로 중단하지 마십시오.
함께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두 약 모두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간 수치를 확인하면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드시는 약을 모두 말씀해 주십시오.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예민해진 상태가 바로 가라앉지는 않습니다. 진액이 마르고 열이 남은 상태로 보고 그 부분을 봅니다. 다만 맥이 불규칙하면 심장 검사가 먼저입니다.
갑상선 눈병증은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안과와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으십시오. 한방이 이를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요오드는 항진증에서 특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자가 판단으로 늘리거나 끊지 마시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항진증은 임신에 영향을 주고 약 선택도 달라집니다. 반드시 내분비내과·산부인과 관리를 먼저 받으십시오.
그레이브스병은 약을 1~2년 쓰고 중단해 보는 경우가 있으나 재발이 적지 않습니다. 경과는 담당 의사가 판단합니다.
치료로 수치가 잡히면 체중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 급격히 늘기도 해서 식사와 활동을 함께 조정합니다.
「수치는 잡혔는데 왜 이렇게 두근거릴까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항진증의 진단과 약은 내분비내과의 몫이고, 저희는 그 치료를 받으시면서도 남는 부분을 봅니다. 약을 대신하겠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밤에 조금 더 자고, 덜 곤두서고, 기운이 돌아오도록 돕는 자리에 있겠습니다.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81 드림시티 403호에 있습니다. 송도동·동춘동·연수동에서 오시기 편하고, 평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 주말에도 진료합니다. 내분비내과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상담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진단·처방은 진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입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주제별로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외에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는 진료와 글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