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음식으로 수치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다만 몸이 덜 힘들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항진증에서는 몸이 에너지를 빨리 태웁니다. 그래서 잘 먹는데도 체중이 줄고 기운이 없습니다. 음식의 역할은 이 빠져나가는 몫을 채워 주는 데 있습니다.
다만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음식으로 갑상선 수치를 낮출 수는 없습니다. 수치는 약으로 맞춥니다. 특정 음식이 항진증을 치료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대신 두근거림을 덜 키우고, 잠을 덜 방해하고, 빠져나간 것을 채우는 쪽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음식이 할 수 있는 몫입니다.
근육이 빠지기 쉬운 상태입니다. 살코기·생선·달걀·두부를 끼니마다 조금씩 넣어 주십시오.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밥을 줄이면 더 지칩니다. 세 끼를 챙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땀으로 빠져나간 칼륨·수분을 채웁니다. 익힌 채소가 속이 편하시면 그렇게 드셔도 됩니다.
대사가 빠르고 땀이 많아 수분이 잘 빠집니다. 한 번에 많이보다 조금씩 자주가 좋습니다.
오래 지속되면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칼슘이 들어간 음식을 챙겨 두십시오.
금세 배가 고파지는 시기입니다. 견과·삶은 달걀·요구르트 정도면 무난합니다.
두근거림과 불면을 그대로 키웁니다. 지금은 가장 먼저 줄일 것입니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삼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열감과 땀을 더 만듭니다. 더위를 못 참는 시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혈당이 출렁이면 두근거림과 피로가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미역·다시마를 갑자기 끊거나 늘리지 마십시오. 검사나 치료 계획에 따라 담당 의사가 안내합니다.
갑상선에 좋다는 말만 듣고 드시지 마십시오. 드시는 것이 있으면 진료 때 알려 주십시오.
평소 드시던 정도는 괜찮습니다. 갑자기 끊거나 늘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검사 전에는 담당 의사의 안내를 따르십시오.
억지로 과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거르지 않고 단백질을 챙기시는 것이 낫습니다.
두근거림이 심하다면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오후 커피부터 빼 보십시오.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것이 많고,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제품도 있습니다. 드시기 전에 상의하십시오.
저희는 수치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수치가 맞춰져도 남는 증상을 봅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부족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하시더라도 이 두 가지는 챙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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