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부위와 시간대만 정리해도 원발성인지 다른 원인인지 방향이 잡힙니다.

다한증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는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어디에, 언제입니다. 부위가 좁고 낮에만 난다면 원발성 쪽이고, 온몸에서 자는 동안에도 난다면 다른 원인을 봐야 합니다.
원발성 다한증은 좌우 대칭으로 납니다. 한쪽 손에만, 얼굴 반쪽에만 난다면 드물지만 신경학적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땀 자체보다 그로 인한 이차적인 문제가 더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손이 젖어 서류가 번지고, 발이 습해 무좀이 생기고, 겨드랑이가 젖어 옷을 못 고르는 식입니다.
부위에 따라 쓸 수 있는 방법이 다릅니다. 겨드랑이는 바르는 약과 시술의 선택지가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오후에 유독 처지고 추위를 조금 더 탑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도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부기와 체중 변화가 눈에 띄고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변비와 탈모가 함께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고 말이 느려집니다. 목 앞 불편이나 심한 부종이 있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중간 단계부터는 바르는 약이나 시술을 함께 고려하시는 편이 삶의 질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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