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모니터 높이와 휴식 주기, 베개 고르는 법, 두통 일기에 자세를 함께 적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경추성 두통 관리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치료로 풀어도 환경이 그대로면 다시 굳는다는 점입니다.
하루 여덟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계신다면, 진료실에서 한 시간 푸는 것보다 그 여덟 시간을 바꾸는 쪽이 큽니다.특히 화면 높이가 낮으면 머리가 앞으로 나가고, 뒷목 근육이 하루 종일 버팁니다.그래서 첫 번째로 정하실 것은
모니터 상단을 눈높이에 맞추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50분마다 일어나는 것입니다.
※ 노트북만 쓰신다면받침대와 외장 키보드가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경추성 두통에서 특히 도움이 되는 것이자세 기록입니다. 어느 날 심했는지가 아니라 그날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가 보여야 합니다.
기록할 항목은 다섯 가지면 충분합니다.날짜와 시작 시각, 아팠던 쪽(좌·우), 강도(0~10), 그날의 작업 시간과 자세, 베개·수면 자세 특이사항.
※ 여기서아팠던 쪽이 특히 중요합니다. 열 번 중 여덟 번이 같은 쪽이면 목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추성 두통으로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으시는 것이 베개입니다. 시중에 경추 베개가 많고 값도 다양합니다.비싼 베개가 답은 아닙니다.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옆으로 누웠을 때 코끝과 가슴 중앙이 일직선이 되는 높이. 둘째, 똑바로 누웠을 때턱이 들리거나 당겨지지 않는각도입니다.
또 하나 알아두실 것은,엎드려 자는 자세가 가장 나쁘다는 점입니다. 목을 한쪽으로 완전히 돌린 채 몇 시간을 보내게 되어아침 뻣뻣함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 베개를 바꾸셨다면2주는 지켜보십시오. 처음 며칠은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경추성 두통 생활관리과 함께 자주 찾으시는 진료와, 한의사가 직접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