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COPD는 기도가 좁아지고 폐포가 망가져 숨길이 막히는 병입니다.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나이 탓으로 넘기다 늦게 발견됩니다.

COPD 관리에서 금연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약도 재활도 그다음입니다.
이미 망가진 폐는 돌아오지 않지만, 금연하면 나빠지는 기울기가 눈에 띄게 완만해집니다. 70세에 끊어도 이득입니다.
두 번째는 움직임입니다. 숨차서 안 움직이면 근육이 빠지고, 근육이 빠지면 더 숨찹니다. 이 악순환을 끊는 것이 관리의 핵심입니다.
※ 혼자 끊기 어려우시면 금연 클리닉의 도움을 받으세요. 성공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날짜 · 오늘 걸은 거리나 시간 · 숨찬 정도(0~4). 세 가지만 적으면 됩니다.
이 기록이 있으면 악화를 며칠 먼저 알아챌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걷기 힘든 날이 이어지면 신호입니다.
진료 때도 "요즘 좀 힘들어요"보다 "지난달보다 500m가 줄었습니다"가 훨씬 정확한 정보입니다.
COPD에서 체중과 근육량은 예후와 직결됩니다. 살이 빠지는 것을 가볍게 보지 마세요.
숨이 차서 밥을 많이 못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한 번에 많이보다 조금씩 자주가 낫습니다.
단백질을 챙기시고, 배가 부르면 횡격막이 눌려 숨이 더 차므로 과식과 탄산음료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 체중이 계속 줄고 있다면 영양 상담을 함께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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