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모공각화증이 어디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모낭염이나 여드름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모공각화증은 보는 것보다 만지는 것으로 더 분명합니다. 팔 바깥쪽을 손바닥으로 쓸어 보면 사포처럼 까끌한 느낌이 납니다. 좁쌀 하나하나가 모공 자리에 있습니다.
가려움은 대개 없거나 약합니다. 아프지도 않고 진물이나 고름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점이 모낭염과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겨울에 뚜렷해지고 여름에 나아지는 계절 변동이 있습니다. 습도와 관계가 있어서인데,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는 분은 그대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뺨에 생긴 경우는 홍조나 여드름으로 오해해 자극적인 제품을 쓰다가 더 나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오후에 유독 처지고 추위를 조금 더 탑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도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부기와 체중 변화가 눈에 띄고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변비와 탈모가 함께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고 말이 느려집니다. 목 앞 불편이나 심한 부종이 있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가 관리를 계속하기보다 한 번 진료를 받아 원인을 정리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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