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이것 하나가 경과를 바꿉니다.
만성피로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활동 조절(페이싱)입니다. 원리는 하나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도 평소만큼만 한다.
반직관적입니다. 좋은 날엔 밀린 것을 해치우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다음 며칠을 잃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주일 총량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그래서 기준을 「할 수 있는 만큼」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는 만큼」으로 바꿉니다. 대개 여력의 70~80%에서 멈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록으로 한계선을 찾으셨다면 그 선의 8할에서 멈추세요. 처음엔 답답하지만 2~4주면 바닥이 올라옵니다.
※ 「오늘 할 수 있는 만큼」이 아니라 「내일도 할 수 있는 만큼」입니다.
2주간 기록으로 무너지지 않는 활동량을 확인합니다.
기준선의 80%를 하루 상한으로 정합니다. 남아도 멈추세요.
한 번에 오래보다 짧게 여러 번. 중간에 반드시 쉽니다.
지친 뒤가 아니라 지치기 전에 쉽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안정되면 10%씩 늘립니다. 급하게 늘리면 무너집니다.
전 단계로 돌아가 2주 더 유지합니다. 실패가 아닙니다.
가장 위험한 날입니다. 평소만큼만 하세요.
한 번에 하지 마시고 며칠로 쪼개세요.
전후로 회복 시간을 비워 두세요.
이 생각이 들 때가 대부분 무리하는 순간입니다.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못 한 것보다 해낸 것을 보세요. 자책은 회복을 늦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