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여덟 문항으로 현재 단계를 가늠해 보세요. 좌우를 비교하면 생각보다 많은 것이 보입니다.
다친 쪽과 반대쪽을 나란히 놓고 같은 동작을 해봅니다. 팔꿈치라면 끝까지 펴기와 굽히기, 발목이라면 위로 젖히기. 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라면 움직임 회복이 아직 남았다는 뜻입니다. 사진으로 찍어 두면 변화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같은 지점에서 양쪽 팔이나 다리 둘레를 재 봅니다. 2cm 이상 차이가 나면 근위축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 경우 움직임 회복과 함께 근력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치기 전에는 했는데 지금은 못 하는 동작을 적어 보세요. 「머리 감기」 「병뚜껑 열기」 「계단 내려가기」처럼 구체적으로요. 이 목록이 그대로 재활 목표가 되고, 하나씩 지워 가면 회복이 눈에 보입니다.
※ 확인 중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면 그 각도까지 가지 마세요. 무리한 스트레칭은 회복을 늦춥니다.
앞의 두 항목은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지체하지 마세요. 한방 치료는 이런 문제가 배제된 뒤에 시작합니다.
골절 부위, 고정 기간, 마지막 영상 확인 시점을 정리해 오시면 지금이 어느 단계인지 함께 판단합니다. 진료 기록이나 영상 사본이 있으면 좋습니다.
좌우 관절 각도와 둘레를 재고, 못 하는 일상 동작을 확인합니다. 숫자로 남겨 두어야 좋아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정체를 풀고 부기를 줄이는 접근을 시작합니다. 회복이 더딘 분은 전신 상태도 함께 봅니다.
지금 해도 되는 동작과 아직 이른 동작을 나눠 드립니다. 목표는 통증 감소가 아니라 못 하던 동작을 다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