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천식은 기도가 예민해진 상태입니다.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 발작 없이 지내는 기간을 늘리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천식은 없애는 병이 아니라 조절하는 병입니다. 이 말이 실망스럽게 들릴 수 있지만, 목표를 바로 잡으면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조절이 잘 된다는 것은 낮에 증상이 주 2회 이하, 밤에 깨지 않고, 속효성 흡입제를 주 2회 이하로 쓰며, 활동에 제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기준을 넘어서면 「나아졌다」가 아니라 조절이 흔들린다로 읽어야 합니다.
※ 소아 천식은 상당수가 성장하며 좋아집니다. 다만 조절을 잘한 경우일수록 경과가 좋습니다.
※ 감량은 반드시 의료진과 합니다. 좋아졌다고 스스로 끊는 것이 재발의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한방 치료는 발작을 멈추는 약이 아닙니다. 발작기에는 흡입제와 응급 처치가 먼저입니다.
한방이 맡는 자리는 발작과 발작 사이입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몸, 조금만 움직여도 숨찬 몸, 찬 기운에 유독 약한 몸을 다집니다.
실제 목표는 발작 빈도와 속효성 흡입제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완치가 아니라 흔들림의 크기를 줄이는 일입니다.
※ 한약과 처방약을 함께 쓰실 때는 복용 중인 약을 전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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