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계절을 감안한 경과 판단 기준과 회복의 순서, 기간을 좌우하는 변수를 정리했습니다.
수족냉증의 경과를 판단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계절입니다. 겨울에 치료를 시작하면 주변 온도가 함께 내려가 개선을 체감하기 어렵고, 여름에 시작하면 날씨 덕인지 치료 덕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과를 볼 때는 절대적인 온도가 아니라 상대적인 변화를 봅니다. 같은 환경에서 예전보다 덜 시린가, 따뜻한 곳에 들어왔을 때 회복이 빨라졌는가 하는 식입니다.
※ 가장 명확한 지표는 따뜻한 곳에 들어온 뒤 손발이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짧아지면 순환이 개선되고 있는 것입니다.
냉증은 체질적 요소가 있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일상이 불편하지 않은 수준까지는 대부분 도달합니다.
가장 큰 변수입니다. 빈혈이나 갑상선 저하가 원인이라면 그것을 교정하는 것만으로 크게 달라집니다. 반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오래 걸립니다.
마르고 적게 드시는 분은 열을 만들 기반 자체를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다만 이쪽이 개선되면 변화가 확실합니다.
기체형(몸통은 덥고 손발만 찬 경우)은 비교적 반응이 빠릅니다. 양허형은 바탕을 채워야 해서 더 걸립니다.
냉방이 강한 사무실, 찬물을 다루는 직업이면 계속 자극에 노출됩니다. 그 안에서 보온을 어떻게 챙기는지가 중요합니다.
계속 흡연하시면 치료 효과가 상쇄됩니다. 냉증에서는 특히 영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