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원인에 따라 회복 가능성이 갈립니다. 감별은 내분비내과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진 상태입니다. 갑상선 자체가 호르몬을 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드물게 뇌하수체 쪽 문제로 생기기도 합니다.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집니다. 체온이 잘 오르지 않고, 장이 느려지고, 에너지 소비가 줄고, 생각하는 속도까지 함께 처집니다. 한 곳이 아픈 것이 아니라 전신이 조금씩 느려지는 방식이라 나이 탓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원인에 따라 되돌아올 수 있는지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산후 갑상선염처럼 회복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수술 이후처럼 평생 호르몬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혈액검사와 항체검사, 경과로 판단합니다. 내분비내과에서 확인하실 부분입니다.
면역이 갑상선을 공격해 서서히 기능이 떨어집니다. 진행이 느려 본인은 오래 모르고 지냅니다. 항체검사(TPO Ab)로 확인합니다.
출산 후 몇 달 사이 갑상선 기능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절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그대로 남기도 합니다. 산후 회복이 유독 더디고 부기와 탈모가 오래갈 때 확인해 보실 만합니다.
원인이 분명한 경우입니다. 절제 범위에 따라 평생 호르몬제가 필요합니다.
일부 약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해 끊지 마시고 처방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한의학에서 양기(陽氣)는 밤에 채워집니다. 잠이 짧고 얕은 상태가 몇 해 이어지면 몸을 데우는 힘 자체가 줄어듭니다. 수치의 직접 원인이라기보다 같은 수치에서 증상을 더 심하게 느끼게 만드는 배경입니다.
미역·다시마를 지나치게 많이 드시거나 반대로 거의 안 드시는 경우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가 판단으로 조절할 것이 아닙니다.
아침에 못 일어나고 손발이 시리며 아랫배가 차갑습니다. 대변이 무르거나 며칠에 한 번 봅니다.
치법 · 온보비신(溫補脾腎)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겁고 아침 부기가 오후까지 갑니다. 체중이 늘어도 부은 느낌에 가깝습니다.
치법 · 익기건비(益氣健脾)목에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있고 한숨을 자주 쉽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뚜렷해집니다.
치법 · 소간해울(疏肝解鬱)출산이나 큰 병 이후에 나타납니다. 얼굴빛이 희고 어지럽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치법 · 보기양혈(補氣養血)진단과 원인 감별은 내분비내과의 영역입니다. 저희는 그 다음 자리에서 봅니다.
자가면역 질환이 여성에게 더 흔하고, 임신·출산·갱년기처럼 호르몬 변화가 큰 시기가 있기 때문으로 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5~8배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직접 갑상선을 망가뜨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오래 쌓인 과로와 수면 부족은 같은 수치에서도 증상을 더 심하게 느끼게 만듭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 중에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검사를 한 번 받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요오드가 지나치게 많아도 적어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식사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자가 판단으로 조절하지 마시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산후 갑상선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분비내과에서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 후처럼 원인이 분명한 경우는 계속 필요하고, 일시적인 염증이 원인이면 회복되기도 합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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