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빼는 쪽보다 채우는 쪽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니켈 식이처럼 알려진 방법의 한계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한포진에 「먹으면 낫는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염증 반응이 쉽게 올라오는 상태를 만드는 요인은 있고, 그 부분은 식사로 조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음식 제한을 늘리는 방식은 대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못 먹는 것이 늘수록 스트레스가 커지고, 그 자체가 다시 방아쇠가 됩니다. 빼는 것보다 채우는 쪽으로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니켈이 든 음식을 피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금속 접촉에 분명히 반응하는 일부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분께 권할 만큼 근거가 강하지는 않습니다.
피부 장벽 회복에는 수분이 기본입니다. 하루 1.5리터 정도를 목표로 하되, 한 번에 많이 말고 나눠서 드십시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반응을 누그러뜨리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고등어·꽁치·연어를 주 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피부 회복을 돕습니다. 색이 다양한 쪽으로 골고루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혈당이 급하게 오르내리면 염증 반응도 함께 흔들립니다. 흰쌀 일부를 바꾸는 정도로 시작하십시오.
피부는 단백질로 만들어집니다. 회복기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갈라진 자리가 잘 아물지 않습니다.
혈관을 넓히고 가려움을 키웁니다. 물집이 올라온 시기에는 잠도 얕아져 회복이 늦어집니다.
습열형에 해당하는 분들은 기름진 식사가 몰린 다음 날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이 크게 흔들리면 염증 반응도 함께 올라갑니다. 커피에 넣는 시럽부터 줄여 보십시오.
잠이 얕아지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가려움으로 이미 잠을 설치는 시기라면 오후 카페인부터 정리하십시오.
땀을 부르는 식사는 손발에 땀이 많은 분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계절과 상태를 보고 조절하십시오.
금속 접촉에 분명히 반응하는 분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통조림·견과·초콜릿·통곡물 등이 해당되는데, 몸에 좋은 음식이 많아 무리하게 끊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시도하시더라도 4~6주 정도만 해 보고 차이가 없으면 돌아오십시오.
모든 분에게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밀가루 자체보다 함께 먹는 기름과 당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끊기보다 빈도를 줄여 보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장 상태가 안 좋은 분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한포진에 직접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릴 근거는 부족합니다. 이미 드시고 계신다면 굳이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식사가 부실할 때 비타민D와 아연 정도는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없이 여러 가지를 겹쳐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잠에 영향을 받는 분이라면 오후 시간대만 조정하시면 됩니다.
식사만 바꿔서 확연히 달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개 접촉 조정과 수면이 함께 정리될 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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