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가려움이 먼저 오고, 맑은 물집이 올라왔다가, 마르면서 각질로 벗겨집니다. 무좀과 구분되는 지점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한포진은 가려움이 먼저 오고 물집이 나중에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 옆면이 근질거리거나 따끔한 느낌이 하루 이틀 이어지다가, 좁쌀 같은 물집이 무리 지어 올라옵니다.
물집은 대개 맑은 색이고 단단합니다. 여드름처럼 노랗게 곪아 있지 않고, 눌러도 잘 터지지 않습니다. 며칠 지나면 저절로 마르면서 갈색 점처럼 변하고, 그 위로 각질이 벗겨집니다.
벗겨진 자리는 얇고 붉게 남아 한동안 쓰라립니다. 이 시기에 손을 많이 쓰면 갈라지면서 다시 자극이 되고, 그 자극이 다음 물집을 부르는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한쪽 발에만,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며 냄새가 난다면 무좀 쪽을 먼저 확인해 봅니다.
오후에 유독 처지고 추위를 조금 더 탑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도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부기와 체중 변화가 눈에 띄고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변비와 탈모가 함께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고 말이 느려집니다. 목 앞 불편이나 심한 부종이 있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세 번째에 해당하면 항생제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 진료를 먼저 받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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