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대부분 좋아집니다. 다만 치료보다 습관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턱관절장애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 질환입니다.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습관 교정과 근육 치료만으로 안정되는 분이 많습니다.
대략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습관 교정과 치료를 함께 시작하면 2~4주에 통증이 줄고, 4~8주에 입 벌리는 범위와 아침 뻣뻣함이 좋아지며, 2~3개월이면 대부분 일상이 편해집니다.
다만 소리는 마지막까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없어지고 입도 잘 벌어지는데 소리만 계속 나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대개 문제가 되지 않으며, 소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재발이 잦은 편입니다. 원인이 습관과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바쁘고 긴장이 높은 시기에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습관으로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래 기간은 진료실에서 자주 보이는 흐름이며 개인차가 큽니다.
※ 2~3개월 관리했는데 개구 제한이 그대로이거나 심해진다면 영상 검사를 고려합니다.
치료를 마치신 뒤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 「소리는 왜 계속 나나요」입니다. 통증도 없고 입도 잘 벌어지는데 「딱」 소리만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것은 디스크의 위치가 미세하게 어긋난 채로 기능적으로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소리만 있고 통증이나 개구 제한이 없는 사람은 인구 중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없애는 것을 치료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디스크 위치를 되돌리려 하다가 오히려 자극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할 상황은 있습니다. 소리가 나던 것이 사라지면서 입이 잘 안 벌어지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좋아진 것이 아니라 디스크가 걸린 상태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리가 아니라 개구 범위를 기준으로 보세요.
※ 소리와 함께 통증이 새로 생기거나 입 벌림이 줄어든다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