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회복에 걸리는 현실적인 기간과 경과 판단 기준, 기간을 좌우하는 변수를 정리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좋아지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오래된 경우 1년 가까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 사실을 미리 아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몇 주 해보고 "안 낫는다"고 판단해 스트레칭을 그만두는 것이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근막은 혈류가 적은 조직이라 회복이 원래 느립니다. 조급함이 회복을 방해합니다.
※ 반대로 말하면 꾸준히만 하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전체의 극히 일부입니다.
경과를 볼 때는 아침에 몇 걸음 만에 풀리는지를 세어보세요. 통증 강도보다 훨씬 정확한 지표입니다.
몇 주 된 경우는 2~3개월이면 정리되지만, 1년 이상 방치한 경우 조직 변성이 진행돼 6개월 이상 걸립니다. 초기에 시작할수록 짧습니다.
가장 큰 변수입니다. 하루 여러 번 매일 하는 분과 생각날 때만 하는 분의 차이가 회복 기간을 두 배로 벌립니다.
집에서 맨발로 지내거나 딱딱한 바닥에서 오래 서는 직업이면 치료 효과가 계속 상쇄됩니다.
종아리가 많이 뻣뻣한 분은 그것부터 풀리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풀리기 시작하면 발 증상도 함께 빠르게 좋아집니다.
체중이 그대로거나 걷는 양이 많은 상태가 유지되면 회복이 더딥니다. 활동량 조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