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카페인·술·매운 음식은 실제로 땀을 늘립니다. 중요한 자리 전날부터 조절해 보십시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먹어서 땀 자체를 없애는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땀 분비를 자극하는 요인은 분명히 있고, 그 부분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페인·알코올·매운 음식입니다. 셋 다 교감신경을 자극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땀을 늘리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중요한 자리를 앞둔 날에는 특히 조심하실 만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이 나는 시간대와 양상에 따라 접근을 달리합니다. 낮에 가만히 있어도 나는 경우와 자면서 나는 경우는 다르게 보고, 그에 맞춰 식사 조언도 달라집니다.
땀으로 빠진 만큼 채워야 합니다. 물을 줄이면 땀이 줄 것 같지만 탈수만 오고 땀은 그대로입니다.
신맛이 나는 재료는 땀을 거두는 쪽으로 씁니다. 여름에 차게 우려 드시면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운이 부족해 땀이 새는 유형에서 전통적으로 쓰는 재료입니다. 닭이나 소고기 국에 넣어 드셔도 됩니다.
수분과 미네랄을 함께 채웁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미네랄과 함께 소모가 늘어납니다. 기본 체력이 떨어지면 땀이 더 쉽게 납니다.
교감신경을 자극해 땀을 직접 늘립니다. 커피를 줄이는 것만으로 차이를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다음 날 수면까지 흔듭니다. 겨드랑이·얼굴 다한증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미각성 발한이라 해서 먹는 동안 얼굴과 두피에 땀이 나게 합니다. 얼굴 다한증이 있으면 조절하십시오.
소화 자체가 열을 만듭니다. 식후에 땀이 많아지는 분은 양을 줄여 보십시오.
혈당이 급하게 오르내리면 땀과 두근거림이 함께 옵니다.
줄지 않습니다. 탈수만 오고 오히려 컨디션이 나빠집니다. 땀을 흘린 만큼 채우십시오.
황기·오미자·부소맥처럼 전통적으로 쓰는 재료가 있습니다. 다만 유형에 따라 맞는 것이 달라 임의로 드시기보다 상담 후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끊기보다 줄이고 시간대를 조절하는 정도로 시작해 보십시오. 중요한 자리가 있는 날은 피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얼굴에 땀이 많은 분은 조절이 필요하지만, 손발 다한증에서는 큰 영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반응을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미네랄 손실이 있어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특정 보충제가 다한증을 줄인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유형이 맞으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바르는 약이나 시술을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함께 보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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