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조건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
틱 관리의 목표는 틱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편안한 조건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틱은 자연히 줄어듭니다.
가장 큰 세 가지가 수면 · 화면 시간 · 긴장입니다. 이 셋만 조정해도 강도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면이 큽니다. 피곤한 날 틱이 심해지는 것을 부모님들이 이미 관찰하고 계십니다. 학령기 아동은 9~11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면 시간입니다. 게임과 짧은 영상은 각성을 크게 올려 틱을 키웁니다. 끊는 것이 아니라 줄이고 시간을 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틱을 세지 마세요. 세는 것 자체가 긴장을 만듭니다.
기록할 항목은 이렇습니다. 날짜 / 틱 강도 (약·중·강) / 잔 시간 / 화면 시간 / 그날의 특별한 일.
중요한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모르게 하세요. 부모가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을 알면 아이는 더 긴장하고 틱은 심해집니다.
횟수를 세지 마시고 강도만 세 단계로 적으세요. 숫자를 세려 하면 부모님이 하루 종일 아이를 지켜보게 되고, 그 시선을 아이가 느낍니다.
2~4주 모으시면 「어떤 날 심한지」가 보입니다. 대개 못 잔 날, 게임을 오래 한 날, 시험이나 발표가 있던 날에 몰려 있습니다.
※ 아이 앞에서 기록하지 마세요.
틱이 있는 아이들 중에 소화가 약하고 잠이 얕은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편안하지 않으면 긴장이 쉽게 올라갑니다.
카페인은 생각보다 여러 곳에 있습니다. 콜라, 초콜릿, 아이스티, 에너지음료. 아이는 성인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늦은 저녁 식사도 수면을 방해합니다. 자기 2~3시간 전까지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틱을 간풍(肝風)이 동한 상태로 보아 긴장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소화와 수면을 함께 조정하며, 뚜렛증후군 등 심한 경우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아이 한약은 체중과 체질에 맞춰 처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