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대부분 좋아집니다.
가장 먼저 안심하실 수 있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틱은 대부분 좋아집니다. 일과성 틱은 1년 이내에 사라지고, 만성 틱도 청소년기를 지나며 상당수가 호전됩니다.
전형적인 흐름은 이렇습니다. 5~7세 시작 → 10~12세 정점 → 청소년기 이후 감소. 정점을 지나면 대개 완만해집니다.
조건을 조정하셨을 때의 변화는 4~8주부터 보입니다. 수면과 화면 시간을 정리하고 지적을 멈추면 강도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다만 기복은 계속 있습니다. 좋아졌다가 시험 기간에 다시 심해집니다. 이것은 재발이 아니라 틱의 정상적인 성질입니다.
※ 기복이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틱이 있는 아이 중 상당수에게 ADHD·강박·불안이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의 생활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틱보다 이쪽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산만함, 반복 확인, 지나친 걱정이 함께 보인다면 이것도 함께 살펴보셔야 합니다. 틱만 보다가 놓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리고 자존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틱 때문에 놀림받거나 자주 지적받은 아이는 「나는 이상한 아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 생각이 틱보다 오래 남습니다.
심한 경우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약물치료로 조절이 가능하며 한방이 이를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 틱보다 아이의 자존감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