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악화 요인을 줄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악화 요인이 뚜렷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것만 줄여도 밤이 달라지는 분이 많습니다.
가장 큰 세 가지가 카페인 · 술 · 수면 부족입니다. 특히 술은 「잠이 잘 온다」고 느끼시지만 새벽에 증상을 되살립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 자체가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못 자서 심해지고, 심해져서 또 못 자는 악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이 고리를 끊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 가지 더. 철분이 든 음식과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를 함께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보충제는 검사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과다한 철 보충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철분제는 임의로 드시지 마시고 페리틴 검사 후 결정하세요.
기록할 항목은 이렇습니다. 날짜 / 증상 강도 0~10 / 시작 시각 / 그날의 카페인·술 / 취침·기상 시각 / 낮의 활동량.
보시면 「커피를 오후에 마신 날」 「술을 마신 날」 「늦게 잔 날」에 증상이 뚜렷하게 올라가는 것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가벼운 운동을 한 날은 편했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격한 운동은 오히려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강도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이 기록을 가지고 오시면 진료가 훨씬 정확해집니다. 기억보다 기록이 정확합니다.
※ 「밤마다 그렇다」보다 어떤 날 더 심한지가 중요합니다.
철분이 핵심입니다. 붉은 고기·간·굴 같은 동물성 철이 흡수가 좋고, 시금치·콩류 같은 식물성 철은 비타민 C와 함께 드시면 흡수가 올라갑니다.
반대로 커피와 홍차는 철 흡수를 방해합니다. 식사 직후 커피 습관이 있으시다면 한 시간 정도 띄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에 관여해 도움이 된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견과류·통곡물·녹색 채소에 들어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뚜렷하게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한의학에서는 혈(血)을 채우고 근(筋)을 부드럽게 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당귀·숙지황 계열이 대표적이며, 체질과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집니다.
※ 철분제 과다 복용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검사 후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