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벨마비·람세이헌트·중추성 안면마비의 차이와, 회복을 좌우하는 조건들을 정리했습니다.
안면마비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말초성인가 중추성인가입니다. 이것이 응급 여부와 치료 방향을 모두 결정합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안면마비의 대부분은 벨마비과 람세이헌트 증후군, 그리고 뇌에서 비롯되는 중추성 안면마비입니다. 여기에 외상이나 수술 뒤에 오는 외상성 안면마비가 있습니다.
※ 실제로는 벨마비가 가장 많고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다만 중추성을 놓치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마 주름이 잡히지 않습니다. 한쪽 얼굴 전체가 마비되고,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습니다.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회복률이 높습니다.
귀 통증과 물집이 함께 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어지럼·난청·이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벨마비보다 회복이 더디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마 주름은 잡힙니다. 입 주변만 마비되고 이마는 움직입니다. 팔다리 힘 빠짐, 발음 이상이 함께 오면 뇌졸중일 수 있어 즉시 응급실이 필요합니다.
머리나 귀를 다친 뒤 또는 수술 뒤에 생깁니다. 신경이 직접 손상된 경우로 손상 정도에 따라 경과가 다릅니다.
말초성 안면마비는 발생 후 며칠 안에 치료를 시작하는지가 회복 정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지켜보자"는 판단이 가장 아쉬운 선택이 됩니다.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면역이 떨어지면바이러스가 활성화되기 쉽습니다. 무리한 시기 뒤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바람을 오래 쐰 뒤 시작되는 분이 많습니다. 원인 자체는 아니어도 회복기에는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말초신경의 회복이 느려지는 배경이 됩니다. 기저질환이 있으면 회복 기간을 더 길게 봅니다.
눈이 감기지 않는데 보호하지 않으면 각막이 상합니다. 회복과 별개로 남는 손상이라 초기부터 챙겨야 합니다.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초기에 억지로 많이 움직이면 연합운동이라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찬바람을 쐰 뒤 갑자기 옵니다. 얼굴이 뻣뻣하고 오한이 함께 오기도 합니다.
치법 · 거풍산한(祛風散寒)귀 주변 통증과 열감이 함께 옵니다. 물집이 보이면 이쪽을 먼저 봅니다.
치법 · 소풍청열(疏風淸熱)회복이 더디고 얼굴이 당깁니다. 피곤하면 뻣뻣함이 심해집니다.
치법 · 익기활혈(益氣活血)재발했거나 오래 남았습니다. 어지럽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습니다.
치법 · 자보간신(滋補肝腎)고열과 심한 목 경직이 함께 올 때 이런 신호가 있다면 한방 치료보다즉시 응급실이 먼저 입니다. 미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