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아침 첫발 통증의 원리와 진행되며 달라지는 양상, 족근관증후군·피로 골절 등과의 감별을 정리했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알아보는 가장 확실한 특징은 첫걸음 통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닥에 발을 딛는 순간 뒤꿈치가 찢어질 듯 아프고, 몇 걸음 걸으면 서서히 나아지는 패턴입니다.
같은 현상이 낮에도 반복됩니다. 한참 앉아 있다 일어설 때 다시 아파지고, 걸으면 또 풀립니다. 이 "굳었다 풀리는" 리듬이 이 병의 서명 같은 특징입니다.
다만 진행되면 양상이 달라집니다. 오래되면 걸을수록 아파지고 저녁에 더 심해지는 쪽으로 바뀝니다. 이 변화는 부하가 누적되고 있다는 신호로 봅니다.
※ 통증 위치는 대개 발뒤꿈치 안쪽 앞부분입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정확히 아픈 지점이 잡힙니다.
아프다고 발 바깥쪽으로 절뚝이며 걷다 보면 무릎과 허리에 이차적인 통증이 생깁니다.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뒤꿈치가 저리고 화끈거리며 밤에 심합니다. 신경이 눌린 것이라 아침 첫발 패턴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통증 위치가 발바닥이 아니라 뒤꿈치 뒤쪽입니다. 발목을 위로 젖힐 때 아픕니다.
뒤꿈치 정중앙이 아프고 딱딱한 바닥에서 특히 심합니다. 고령에서 흔합니다.
운동량을 급격히 늘린 뒤 발생하며 쉬어도 계속 아프고 밤에도 통증이 있습니다.
양쪽이 함께 아프고 아침 강직이 1시간 이상이며 허리 통증이 동반됩니다.
허리에서 내려오는 저림이 발까지 이어집니다. 발바닥만이 아니라 다리 전체를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