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 원인

하얀 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색을 만드는 세포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옮는 병이 아니고 곰팡이도 아닙니다. 자가면역을 중심으로 여러 요인이 겹칠 때 나타납니다.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 - 백반증 원인
피부·탈모 · 백반증 · 원인
  • 옮지 않습니다 — 감염 질환이 아닙니다
  • 자가면역이 중심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표준 치료는 피부과 광선치료와 도포제
  • 번지는 시기에는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
Mechanism

색을 만드는 세포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백반증은 피부에서 색을 만드는 멜라닌세포가 사라지거나 기능을 잃어 하얗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곰팡이나 세균 때문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옮지도 않습니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설명은 자가면역입니다. 면역이 자기 멜라닌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며, 갑상선 질환·원형탈모·1형 당뇨 같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면역만으로 전부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유전적 소인, 산화 스트레스, 피부 손상 같은 요인이 겹칠 때 발현되는 것으로 봅니다. 부모 중 한 명에게 있다고 반드시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Two types

천천히 번지는 경우와 빠르게 번지는 경우

안정기로 보이는 경우
  • 6개월 이상 크기가 그대로다
  • 경계가 뚜렷하고 선명하다
  • 새로운 자리에 생기지 않는다
  • 가운데에 색이 돌아오는 점이 보이기도 한다
활동기로 보이는 경우
  • 최근 몇 달 사이 넓어졌다
  • 경계가 흐릿하고 번지는 느낌이다
  • 긁히거나 눌린 자리에 새로 생긴다
  •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난다

활동기에는 번지는 것을 멈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색을 되돌리는 치료는 그 다음 단계입니다.

Cause

발현과 악화에 관여하는 것들

1

자가면역 반응

가장 중심에 있는 기전입니다. 면역이 멜라닌세포를 표적으로 삼습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함께 오는 경우가 있어 혈액검사로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2

피부에 가해진 손상

상처·화상·마찰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기는 현상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방끈이 닿는 어깨, 허리띠 자리, 자주 긁는 부위에 잘 나타납니다.

3

심한 정신적 부담

발병이나 급격한 확산 전에 큰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기억하는 분이 많습니다. 원인이라기보다 면역 균형을 흔드는 방아쇠 쪽으로 봅니다.

4

화학물질 접촉

페놀·카테콜 계열 물질이 멜라닌세포에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일부 염색약이나 고무 제품, 접착제가 해당됩니다.

5

유전적 소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20% 안팎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있다고 반드시 발현되지는 않고, 없어도 생깁니다.

6

산화 스트레스

피부 안에서 활성산소를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과로와 수면 부족이 겹칠 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Pattern

한의학에서 보는 유형

기체혈어형
氣滯血瘀 · 순환이 막힌 유형

경계가 뚜렷하고 오래된 반점이 많습니다. 어깨와 목이 자주 뭉치고 생리가 있는 분은 덩어리가 지는 편입니다.

치법 · 활혈화어(活血化瘀)
간신부족형
肝腎不足 · 바탕이 약해진 유형

과로가 오래 쌓인 뒤에 나타나거나 넓어진 경우입니다.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편입니다.

치법 · 자보간신(滋補肝腎)
풍습형
風濕 · 변화가 빠른 유형

최근 몇 달 사이 여러 곳에 갑자기 나타난 경우입니다. 경계가 흐리고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법 · 거풍제습(祛風除濕)

원인을 찾기 전에 확인할 것

  • 최근 3개월 사이 눈에 띄게 넓어졌을 때
  • 얼굴·입 주변·손끝처럼 눈에 띄는 부위에 생겼을 때
  • 눈썹이나 속눈썹, 머리카락까지 하얗게 변했을 때
  • 피로·체중 변화가 함께 있을 때 (갑상선 확인 필요)
  • 하얀 반점에 가려움이나 각질이 함께 있을 때 (다른 질환 감별)

활동기에 번지는 것을 멈추는 데는 피부과 치료가 가장 확실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되돌릴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듭니다.

FAQ

원인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백반증은 옮나요

옮지 않습니다. 감염 질환이 아니라 색을 만드는 세포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같이 생활하거나 접촉해도 전해지지 않습니다.

자외선을 피해야 하나요

반점 부위는 색소가 없어 잘 타고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다만 치료 목적의 광선치료는 파장과 용량을 정해서 하는 것이라 햇볕을 쬐는 것과 다릅니다.

흰머리도 백반증인가요

반점 부위의 털이 하얘지는 경우가 있고, 이는 그 자리의 멜라닌세포가 함께 줄었다는 신호입니다. 나이가 들며 생기는 흰머리와는 다릅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인가요

단독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발병이나 급확산 시기에 큰 부담이 있었다는 분이 많아, 면역 균형을 흔드는 방아쇠로는 봅니다.

갑상선 검사를 꼭 해야 하나요

권해 드립니다. 백반증이 있는 분에게서 갑상선 자가면역 질환이 함께 발견되는 비율이 일반 인구보다 높습니다. 한 번 확인해 두면 이후 비교 기준이 됩니다.

한방 치료로 색이 돌아오나요

색을 되돌리는 데 근거가 확립된 방법은 피부과의 광선치료와 도포제입니다. 저희는 그것을 대신하지 않고, 번지는 시기의 컨디션과 재발 조건을 함께 보는 역할을 합니다.

Consult

번지는 속도가 걱정되신다면

광선치료를 받으시면서 함께 볼 수 있는 부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 페이지는 백반증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상태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백반증의 표준 치료는 피부과의 광선치료와 국소 도포제이며, 한방 치료가 이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