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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 생활관리

음식을 끊기 전에
컨디션을 챙기세요

만성 두드러기에서 가장 흔한 악화 요인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입니다.

핵심만 먼저
  • 음식이 원인인 경우는 드묾
  • 압박·체온 변화 등 물리 자극 조절
  • 약은 올라올 때만보다 꾸준히
  • 4주 일기로 악화 요인 찾기
Principle

음식을 끊는 것보다 컨디션을 챙기는 것

만성 두드러기 진단을 받으시면 대부분 음식부터 끊습니다. 그런데 만성 두드러기에서 특정 음식이 원인인 경우는 드물어, 이 방식은 대개 효과 없이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만 남깁니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은 컨디션 관리입니다. 만성 두드러기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악화 요인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아니지만 증상의 크기를 바꿉니다.

두 번째는 물리적 자극 줄이기입니다. 꽉 끼는 옷, 뜨거운 물, 급격한 체온 변화, 긁는 습관. 이것들은 확인 가능한 유발 요인이라 조절하면 바로 차이가 납니다.

세 번째는 약을 제대로 쓰는 것입니다. 「올라올 때만」 먹는 것보다 꾸준히 유지 용량으로 쓰는 것이 조절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복용 방법은 처방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 진통소염제(아스피린·이부프로펜 계열)가 악화 요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용 중이라면 알려 주세요.

Diary

두드러기 일기 — 4주만 써 보세요

만성 두드러기는 매일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무엇 때문인지 그때그때는 알기 어렵습니다. 기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매일 세 가지만 적으세요. 발진 개수(대략 몇 개, 또는 없음/조금/많음), 가려움 0~10점, 그날의 특이 사항(스트레스, 수면 시간, 술, 운동, 새로 먹은 약, 감기).

4주면 패턴이 보입니다. 「잠 못 잔 다음 날 심하다」, 「술 마신 날 어김없다」, 「감기 걸린 주에 확 늘었다」처럼요. 본인의 악화 요인이 드러나면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매일 오르내리는 증상이라 체감만으로는 좋아지고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 약 복용 여부와 용량도 함께 적어 두시면 조절 상태를 판단하기 좋습니다.

Daily care

오늘부터 해볼 것들

수면 확보 만성 두드러기에서 가장 흔한 악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가려움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고 증상이 커집니다. 7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세요.
꽉 끼는 옷 피하기 벨트, 브래지어끈, 가방끈 자국을 따라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헐렁하고 부드러운 면 소재로 바꾸면 압박 유발 요인이 줄어듭니다.
체온이 급격히 오르지 않게 더운 곳에 오래 있거나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올라오는 분이 많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으시고, 운동 후에는 빨리 열을 식히세요.
긁는 대신 차갑게 긁으면 그 자리가 더 부풀어 오릅니다(피부묘기증). 차가운 수건이나 냉찜질로 대체하시면 가려움도 줄고 악화도 막습니다.
술 줄이기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술 마신 날 어김없이 올라온다면 확실한 유발 요인입니다.
진통소염제 확인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계열이 악화 요인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몸살로 자주 드신다면 다른 계열로 바꿀 수 있는지 상의해 보세요.
약은 꾸준히 「올라올 때만」 먹는 것보다 유지 용량으로 꾸준히 쓰는 것이 조절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복용 방법은 처방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불필요한 음식 제한 정리 이미 여러 음식을 끊고 계신다면 기록으로 확인되지 않은 것부터 다시 드셔 보세요. 대개 관계가 없고, 영양과 삶의 질이 회복됩니다.
Food

음식은 어떻게 볼까요

만성 두드러기에서 특정 음식이 원인인 경우는 드뭅니다. 급성 두드러기에서는 관련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6주 이상 이어지는 만성에서는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악화 요인이 되는 것들은 있습니다. 이 가장 흔하고,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이 체온을 올려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알레르기」가 아니라 「자극」입니다.

히스타민이 많은 음식(발효식품, 등푸른생선, 치즈 등)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근거는 제한적이고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제한하지 마세요.

맞는 방법은 기록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정 음식 뒤에 반복적으로 올라온다면 그것만 2주 빼 보고 판단하세요. 한의학에서는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뒤에 올라오는 유형을 위장습열로 보아 소화를 함께 조절합니다.

※ 여러 음식을 장기간 제한하고 계시다면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정리해 보세요.

FAQ

생활관리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음식을 끊으면 좋아지나요
만성 두드러기에서 특정 음식이 원인인 경우는 드뭅니다. 확인 없이 제한하면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만 남습니다. 술 정도가 흔한 악화 요인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매일 먹어도 되나요
만성 두드러기의 표준 치료이고 장기 복용의 안전성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올라올 때만」보다 꾸준히 쓰는 것이 조절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먹어도 계속 올라옵니다
기본 용량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용량을 늘리는 것이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자의로 늘리지 마시고 상의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다른 치료를 고려합니다.
찬물 샤워가 도움이 되나요
열에 반응하는 유형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추위에 반응하는 유형이라면 오히려 유발 요인입니다. 본인이 어느 쪽인지 확인하세요.
운동을 하면 안 되나요
체온이 오르면 올라오는 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동을 피하기보다 강도를 조절하고 운동 후 빨리 열을 식히는 방식이 낫습니다. 운동은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효과가 있나요
만성 두드러기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악화 요인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입니다. 원인은 아니지만 증상의 크기를 실제로 바꿉니다.
임신 중인데 약을 먹어도 되나요
임신 중 사용 가능한 항히스타민제가 있습니다. 자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얼마나 하면 좋아지나요
약으로는 며칠 안에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약을 줄여도 올라오지 않게 되기까지는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리며, 상당수가 자연히 좋아집니다.
Consult

두드러기가 6주 넘게 반복된다면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에서 두드러기의 유형과 유발 요인, 전신 상태를 함께 살펴본 뒤 관리 방향을 정합니다.

본 페이지는 만성 두드러기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만성 두드러기의 1차 치료는 항히스타민제이며, 호흡곤란이나 입술·목 부종이 동반되는 경우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