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급성과 만성, 역류성과 음성남용을 나누지 않으면 같은 처방이 반복됩니다. 후두염의 종류부터 정리했습니다.

후두염 치료가 겉도는 가장 흔한 이유는 급성인지 만성인지 나누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원인이 다르면 쉬어야 할 기간도, 손봐야 할 생활 습관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급성 후두염은 대개 감기나 인후 감염 뒤에 따라옵니다. 반면 만성은 위산 역류, 흡연, 건조한 환경, 음성 남용이 오래 겹쳐 생깁니다. 급성처럼 며칠 쉰다고 낫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목소리를 쓰는 일을 하신다면 회복과 재발 방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쉬는 것만으로는 다시 말을 시작하는 순간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 실제로는 두 가지가 겹쳐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평소 역류가 있는데 감기를 앓고 나서 급성이 얹히는 식입니다.
감기나 인후통 뒤 갑자기 목이 쉽니다. 대개 1~2주 안에 좋아지며, 목을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주 이상 쉰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아프기보다 목이 불편하고 자주 헛기침을 하게 됩니다. 원인을 찾아 하나씩 걷어내야 합니다.
아침에 가장 심하고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듭니다. 속쓰림이 없어도 생길 수 있어 놓치기 쉽습니다.
말을 많이 한 날 저녁에 확연히 나빠집니다. 교사·상담·영업처럼 말이 직업인 분들에게 흔합니다.
오래 말하거나 크게 말하면 성대 점막이 붓습니다. 회복 전에 다시 쓰면 부기가 가라앉을 틈이 없어 만성으로 넘어갑니다.
누웠을 때 위산이 올라와 성대 뒤쪽을 자극합니다. 속쓰림이 없어도 생기며, 아침에 심한 쉰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난방·에어컨으로 점막이 마르면 성대가 제대로 진동하지 못합니다. 겨울과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이유입니다.
연기는 점막을 직접 자극하고 술은 탈수를 만듭니다. 둘이 겹치면 만성화가 가장 빠릅니다.
불편해서 하는 헛기침이 성대를 세게 부딪히게 만듭니다. 증상을 없애려는 행동이 원인을 키우는 경우입니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 쉬면 찬 공기가 걸러지지 않고 바로 닿습니다. 비염이 있는 분에게 후두염이 잦은 배경입니다.
감기 뒤 목이 붓고 아프며 목소리가 잠깁니다. 열감과 갈증이 함께 옵니다.
치법 · 소풍청열(疏風淸熱)목이 건조하고 저녁으로 갈수록 심해집니다. 마른기침이 따라옵니다.
치법 · 양음윤폐(養陰潤肺)목에 무언가 붙어 있는 느낌으로 자꾸 헛기침을 합니다. 가래가 잘 안 뱉어집니다.
치법 · 화담이인(化痰利咽)스트레스와 식후에 악화되고 아침에 가장 불편합니다.
치법 · 소간화위(疏肝和胃)특히 흡연력이 있으면서 쉰 목소리가 2주를 넘기면 후두 내시경이 먼저입니다. 미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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