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마황이 위험하다는 글을 봤어요”
“심장이 두근거린다는데 괜찮나요”
“밤에 잠이 안 온다고 하던데요”
“저는 마황 빼고 지어주실 수 있나요”
“전에 다른 데서 먹고 손이 떨렸어요”
“혈압약 먹는데 같이 먹어도 되나요”
“살은 빠진다는데 무섭습니다”
“왜 굳이 마황을 넣나요”
마황(麻黃)은 에페드라라는 식물의 줄기입니다. 한의학에서 2천 년 가까이 써온 약재이고, 원래는 감기와 천식에 쓰던 것입니다.
이 약재의 주 성분이 에페드린 계열입니다. 교감신경을 자극해 식욕을 줄이고 열 생산을 늘립니다. 다이어트 한약에 들어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교감신경을 자극한다는 말은 심장도 같이 자극한다는 뜻입니다. 두근거림이나 불면이 생기는 것이 부작용이 아니라 같은 작용의 다른 얼굴입니다. 이 점을 모르고 드시면 놀라게 됩니다.
※ 마황은 한의사 처방 없이 임의로 구해 드시면 안 되는 약재입니다. 용량과 기간을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
같은 용량에도 심하게 반응하는 분이 있고 거의 못 느끼는 분이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드시면 작용이 겹쳐 두근거림이 커집니다.
원래 잠이 얕은 분은 불면이 두드러집니다.
늦게 드시면 그날 밤 잠을 설칩니다.
빈속에 드시면 흡수가 빨라 반응이 셉니다.
일부 약과 함께 쓰면 심혈관 부담이 커집니다.
왼쪽은 대개 용량과 복용 시간 조정으로 잡힙니다. 오른쪽은 참지 마시고 바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연락 주시면 조정하거나 마황 없는 처방으로 바꿉니다.
전에 다른 곳에서 먹고 손이 떨려서 중간에 끊었어요. 여기서는 처음부터 절반 용량으로 시작해서 괜찮았습니다.
30대 · 마황 민감형
커피를 하루 네 잔씩 마시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일 수 있다고 하셔서 줄였더니 두근거림이 확 줄었어요.
40대 · 카페인 병용
갑상선 수치가 애매해서 마황 없이 지어주셨습니다. 속도는 느려도 마음이 편했어요.
40대 · 마황 제외 처방
다이어트 한약이 곧 마황은 아닙니다. 두 방향 모두 가능합니다.
반응을 보며 소량부터
식욕 억제가 특히 필요하고 심혈관·갑상선에 문제가 없을 때 씁니다. 처음부터 정량을 쓰지 않고 소량으로 시작해 반응을 보며 올립니다. 복용 시간도 오전으로 잡습니다.
다른 축으로 접근
금기에 해당하거나 원하지 않으시면 씁니다. 소화·순환·부종·스트레스 쪽을 다루는 처방으로 갑니다. 속도는 대개 더디지만 부담이 적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해당되시면 마황 없이 처방합니다. 숨기지 마시고 반드시 말씀해 주세요. 진료 시 복용 중인 약을 전부 가져오시거나 사진으로 보여주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마황을 쓰면 초반 감량이 빠릅니다. 식욕이 눈에 띄게 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곳에서 씁니다.
하지만 빨리 빠지는 것이 목표가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마황은 오래 쓰는 약이 아닙니다. 끊으면 식욕이 돌아오고, 그때 습관이 그대로면 되돌아갑니다. 마황으로 뺀 살이 요요가 잦은 이유입니다.
저희는 마황을 초반에 잠깐 도움을 받는 도구로 봅니다. 그 기간에 식사 리듬과 수면을 잡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 그래서 용량을 최소로 잡고 기간도 짧게 갑니다.
※ 마황을 쓰든 안 쓰든, 약만으로 끝나는 치료는 없습니다. 그 부분은 진료 때 함께 계획을 짭니다.
소량으로 시작합니다. 두근거림이나 불면이 있는지 확인하는 기간입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유지하고, 불편하면 줄이거나 뺍니다.
식사와 수면 습관을 잡으면서 마황 비중을 줄여 갑니다.
마황 없이 관리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마황을 몇 달씩 계속 쓰지 않습니다. 줄이는 시점을 미리 정해 두고 시작합니다.
작용이 겹칩니다. 하루 한 잔 이하를 권합니다.
수면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입마름과 변비를 덜어줍니다.
심혈관 부담이 겹칩니다.
집에 혈압계가 있으면 주 1~2회 확인해 주세요.
참고 계시면 조정할 기회를 놓칩니다.
한약재입니다. 한의사 처방으로만 쓰며 용량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국·병원에서 쓰는 의약품입니다. 마황과 성분 계열은 같지만 다른 제품입니다.
작용이 일부 겹칩니다. 함께 많이 드시면 두근거림이 커집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작용 기전이 다릅니다. 병용 여부는 반드시 상의하셔야 합니다.
심혈관·갑상선·정신과 병력과 복용 중인 약을 여쭙습니다.
마황을 쓸지 말지 함께 정합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쓰지 않습니다.
쓰기로 했다면 최소 용량과 복용 시간을 정해 드립니다.
반응을 확인하고 용량을 조정하거나 뺍니다.
계획한 시점에 줄이고 마황 없는 관리로 넘어갑니다.

됩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쓰지 않습니다. 소화·순환·부종·스트레스 쪽을 다루는 처방으로 갑니다. 속도는 더딜 수 있지만 부담이 적습니다.
가벼운 두근거림은 첫 며칠에 흔하고 대개 가라앉습니다. 다만 가슴이 조이거나 맥이 불규칙하면 바로 중단하고 연락 주셔야 합니다.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어떤 계열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조절이 안 되고 있으면 마황을 쓰지 않습니다. 드시는 약을 보여주세요.
복용 시간을 앞당기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용량을 줄이거나 뺍니다.
초반 식욕 억제 효과로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끊었을 때 되돌아오기 쉬워, 그 기간에 습관을 바꾸는 것이 실제 목적입니다.
계속 쓰는 약이 아닙니다. 저희는 시작할 때부터 줄이고 끊는 시점을 정해 둡니다.
용량과 대상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한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금기 확인과 소량 시작, 첫 주 점검을 원칙으로 합니다.
임신 중과 수유 중에는 쓰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자체를 권하지 않는 시기이니 진료 시 말씀해 주세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율한의원은 마황을 쓸지 말지부터 환자분과 함께 정합니다. 심혈관·갑상선·복용 약을 먼저 확인하고, 쓰기로 했다면 소량으로 시작해 일주일 안에 반응을 다시 봅니다. 평일 야간 20:30까지 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