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현실적인 목표와 경과 판단 기준, 관해기에 무엇을 준비하는지 정리했습니다.

군발두통 치료에서"두 번 다시 안 오게 해주세요"는 현실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발작기와 관해기가 번갈아 오는 것이 이 병의 성질이고, 목표는다음 발작기를 가볍게 지나가는 것입니다.
임상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보는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하루 발작 횟수가 줄었는가, 한 번의 지속 시간이 짧아졌는가, 발작기 전체가 짧아졌는가. 이 중 하나만 확실히 달라져도 방향이 맞는 것입니다.
※ 그래서발작 일지가 치료의 도구가 됩니다. "좀 나은 것 같아요"보다 "지난 발작기엔 하루 네 번이었는데 이번엔 두 번"이 훨씬 정확합니다.
경과를 볼 때는하루 몇 번 왔는지와한 번에 몇 분이었는지두 숫자를 비교하세요.
관해기에 관리를 잘 하셨더라도 발작기가 오면표준 치료가 먼저입니다. 그런데 이때한방 치료를 계속해야 하는지 물으시는 분이 많습니다.답은 병행입니다.
다만발작기에는 강한 자극을 피하고 유발 요인 차단에 집중합니다. 이 시기에 무리하게 치료 강도를 올리면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견디는 구간입니다.
※ 그리고산소 흡입과 처방 약물은 신경과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군발두통 회복기간과 함께 자주 찾으시는 진료와, 한의사가 직접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