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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탈모 · 생활관리

막기보다
회복을 늦추는 것을 치우는 쪽으로

철분과 잠, 그리고 머리 묶는 방식. 이 시기에 실제로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 - 산후 탈모 생활관리
피부·탈모 · 산후 탈모 · 생활관리
  • 빠지는 것 자체를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
  • 철분과 수면이 회복 속도를 가릅니다
  • 세게 묶으면 견인성 탈모가 겹칩니다
  • 수유 중에는 약·한약 사용을 먼저 상의
Heat

탈락을 막기보다 회복을 돕는 쪽으로

산후 탈모는 이미 진행이 시작된 뒤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빠지는 것을 막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대신 회복을 늦추는 요인을 치우는 쪽으로 접근합니다.

가장 큰 두 가지는 철분과 잠입니다. 이 둘이 채워지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더딥니다. 반대로 이 둘만 챙겨도 경과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 관리는 이미 있는 머리카락을 덜 잃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게 묶기, 뜨거운 열기구, 잦은 염색·펌은 이 시기만이라도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Timing

머리 묶는 방식만 바꿔도

육아 중에는 머리를 묶게 됩니다. 이때 세게 당겨 묶으면 견인성 탈모가 겹칩니다. 이마선과 관자놀이가 특히 약한 시기라 더 그렇습니다.

느슨하게 묶고, 같은 자리에 계속 힘이 가지 않게 묶는 위치를 바꿔 주십시오. 고무줄보다 넓은 밴드가 낫고, 자기 전에는 풀고 주무시는 편이 좋습니다.

드라이어는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말리십시오. 젖은 채로 두면 두피에 곰팡이가 자라기 쉽고, 뜨거운 바람은 이미 약해진 머리카락을 더 상하게 합니다.

Checklist

오늘부터 해볼 것들

자정 전에 눕기

한의학에서 양기(陽氣)는 밤에 채워집니다. 수면 시간대를 앞당기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아침을 거르지 않기

따뜻한 국물이나 죽 한 그릇이라도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전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찬 음료 줄이기

얼음 든 음료를 상온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부기와 소화가 달라지는 분이 많습니다.

가볍게 자주 걷기

힘든 운동보다 20~30분 걷기를 자주. 무리하면 며칠을 앓습니다.

뒷목과 어깨 데우기

목 앞을 직접 찜질하기보다 뒷목·어깨·아랫배를 데워 주십시오.

몸무게보다 컨디션을 기록

체중 숫자보다 오후에 언제 무너지는지를 적어 두시면 변화가 보입니다.

Diary

회복 신호를 알아보는 법

가장 확실한 회복 신호는 앞머리에 짧고 삐죽한 머리카락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정리가 안 돼 지저분해 보이지만 반가운 신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같은 조명에서 앞머리와 가르마 사진을 남겨 두십시오. 매일 보면 그대로인 것 같지만 석 달 뒤 비교하면 차이가 보입니다.

빠지는 양은 세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세다 보면 불안만 커집니다. 새로 나는 것을 보는 쪽으로 시선을 옮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FAQ

생활관리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수유 중인데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수유 중에 쓸 수 있는 처방이 따로 있습니다. 반드시 수유 중임을 알리시고 상의하십시오. 임의로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탈모 샴푸를 써도 되나요

두피 상태를 돕는 정도입니다. 산후 탈모는 시간이 해결하는 부분이 크므로 샴푸에 큰 기대를 두지 마십시오.

미녹시딜을 발라도 되나요

수유 중 사용은 신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처방하는 곳에서 수유 여부를 알리고 상의하십시오.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게 나을까요

탈락량이 줄지는 않지만 감고 말리는 부담이 줄어 실용적입니다. 원하시면 자르셔도 됩니다.

둘째 때는 예방할 수 있나요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임신 중부터 철분과 체력을 챙겨 두면 정도가 가벼운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쯤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대개 6개월~1년입니다. 수유가 길어지면 조금 늦어지기도 합니다.

Consult

회복이 더디게 느껴지신다면

빈혈과 체력 회복을 함께 보면서 방향을 잡아 드립니다.

이 페이지는 산후 탈모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상태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수유 중에는 복용 가능한 약과 한약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진료 시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