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진단이 아니라 다음 단계를 정하기 위한 참고입니다. 무좀과 헷갈리기 쉬운 지점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맑고 단단한 물집은 한포진 쪽입니다. 노랗게 곪고 주변이 붓고 아프면 세균 감염이 겹친 것이므로 진료를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양손·양발에 비슷하게 오면 한포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쪽에만, 특히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냄새가 나면 무좀 쪽을 확인해 봅니다.
설거지·염색·시멘트 작업처럼 계기가 반복된다면 그 접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간격이 달라집니다. 계기를 못 찾으면 2주간 기록해 보시길 권합니다.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애매하면 피부과에서 KOH 검사로 무좀 여부를 먼저 가려 보는 편이 빠릅니다.
급성기의 가려움과 염증에는 피부과 치료가 가장 빠릅니다. 한방 치료가 이를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2주 동안 손이 물·세제·금속에 닿은 상황과 물집이 올라온 날을 함께 적습니다. 겹치는 지점이 대개 한두 가지로 좁혀집니다.
장갑을 끼되 안쪽에 면장갑을 덧대고, 30분마다 벗어 말립니다. 장갑 속이 습해지면 안 낀 것과 비슷해집니다.
물집과 가려움이 심할 때는 피부과 연고로 먼저 가라앉히는 편이 회복이 빠릅니다.
여러 해 반복된 경우에는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 재발 간격과 정도를 목표로 잡습니다. 그쪽이 실제로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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