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통증만큼 독립적인 감각입니다. 원인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가려움은 오랫동안 약한 통증쯤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독립적인 감각으로 봅니다. 가려움을 전달하는 신경 경로가 따로 있고, 뇌에서 처리되는 방식도 다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참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만성 가려움은 통증만큼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면을 방해하며, 기분에도 영향을 줍니다.
만성 가려움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눕니다. 피부에 원인이 있는 경우(건조, 습진, 아토피 등)와 피부 외의 원인(내부 장기, 신경, 약물, 심리적 요인)입니다.
특히 발진 없이 온몸이 가려운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신장 질환, 갑상선 문제, 혈액 질환, 일부 암이 가려움으로 먼저 나타날 수 있어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한의학에서는 풍(風)의 성질로 보며, 열·건조·습·허약 중 무엇이 배경인지 나눕니다.
가장 흔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겨울에, 다리 정강이와 팔 바깥쪽에 잘 생깁니다. 각질이 일어나고 잔금이 보이며 보습으로 상당히 좋아집니다.
발진이 함께 있습니다. 붉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진물이 나며, 특정 부위나 접촉 자리에 생깁니다. 피부 자체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진 없이 전신이 가렵고 손발바닥이 특히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황달이나 소변 색 변화가 동반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성 신장병에서 흔한 증상입니다. 발진 없이 등과 팔에 심하고 밤에 더합니다. 혈액 검사로 확인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 철결핍, 일부 혈액 질환이 가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욕 후 심해지는 가려움은 특정 혈액 질환에서 보고됩니다.
일부 약물이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처럼 신경이 원인인 경우, 그리고 불안·강박과 함께 긁는 행동이 굳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가려움의 가장 흔한 배경입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지질과 수분이 줄어 겨울에 특히 심해집니다. 난방, 에어컨, 잦고 뜨거운 목욕이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순간 시원하지만 피부 지질을 씻어 내 몇 시간 뒤 더 가렵게 만듭니다. 「가려워서 뜨거운 물로 씻었더니 더하다」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긁으면 순간 시원한 이유는 가려움 신호를 통증이 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 염증이 생겨 더 가려워집니다. 그리고 긁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 가렵지 않아도 긁게 됩니다.
이불 속, 운동 후, 더운 곳에서 심해집니다. 밤에 유독 가려운 이유 중 하나가 이불 속 온도입니다.
가려움에 대한 역치를 낮춥니다. 같은 자극도 더 가렵게 느껴지고, 못 자면 더 가렵고, 가려워서 또 못 자는 고리가 생깁니다.
울, 거친 합성섬유, 강한 세제, 향료가 든 제품이 자극이 됩니다. 「가려움에 좋다」는 제품을 여러 개 바르는 것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며 밤에 심합니다. 얼굴빛이 창백하고 어지럽거나 잠이 얕습니다. 나이가 있거나 과로한 경우에 가장 흔합니다.
치법 · 양혈윤조(養血潤燥) · 거풍지양(祛風止痒)긁으면 붉게 올라오고 열감이 있습니다. 더운 곳에서 심하고 찬 것을 대면 편해집니다. 갈증이 있고 소변 색이 진합니다.
치법 · 소풍청열(疏風淸熱) · 양혈지양(涼血止痒)긁으면 진물이 나고 습해집니다. 몸이 무겁고 입이 쓰며 음주와 기름진 식사 뒤에 심해집니다.
치법 · 청열이습(淸熱利濕) · 조습지양(燥濕止痒)스트레스를 받으면 확실히 심해지고 긁는 것을 멈추기 어렵습니다. 잠들기 어렵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특정 부위를 반복해서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법 · 소간해울(疏肝解鬱) · 영심지양(寧心止痒)첫 번째와 세 번째, 네 번째는 내부 질환을 시사할 수 있어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는 특정 혈액 질환에서 보고되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