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남은 청력을 지키는 소음 차단과, 지금 더 잘 듣기 위한 환경 조정을 나눠 담았습니다.
난청 관리는 더 나빠지지 않게 지키는 것과 지금 가진 청력으로 더 잘 듣는 것 두 가지로 나뉩니다.
앞쪽은 소음 차단이 전부에 가깝고, 뒤쪽은 환경과 대화 방식을 바꾸는 문제입니다.
많은 분이 앞쪽만 신경 쓰다가 일상의 불편은 그대로 안고 지내십니다. 둘 다 필요합니다.
※ 청력이 상당히 떨어진 뒤에는 보청기 상담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미룰수록 적응이 어려워집니다.
이어폰은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한 시간을 넘기지 마세요. 한 시간마다 잠시 빼두는 것만으로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공연장·공사장·사격장에서는 귀마개를 쓰세요. 한 번의 큰 소음으로도 손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귀가 먹먹하거나 이명이 나면 지쳤다는 신호입니다. 몇 시간 조용한 곳에 두시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상대에게 얼굴을 보고 천천히 말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소리를 키우는 것보다 입 모양과 속도가 훨씬 도움이 됩니다.
대화할 때 TV나 음악을 끄세요. 식당에서는 벽을 등지고 구석 자리에 앉으면 소음이 줄어듭니다.
한쪽이 더 잘 들린다면 그쪽을 상대 방향으로 두세요. 자리를 바꾸는 것만으로 대화가 수월해집니다.
중요한 것은 참는 것이 아니라 요청하는 것입니다. 안 들린다고 말하는 것이 오해를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