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인천 송도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표현입니다.
"검사는 정상인데 답답하다"는 말씀이 많습니다. 먹먹함은 그 자체가 병명이 아니라 여러 원인이 만드는 결과라, 어디서 오는지부터 가려야 합니다.
귀 먹먹함은 귀가 꽉 차거나 막힌 듯한 느낌을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이충만감이라고 하며, 그 자체가 진단명이 아니라 여러 원인이 공통으로 만들어내는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배경은 이관 기능 이상입니다. 중이의 압력을 조절하는 통로가 제대로 여닫히지 않으면 압력이 어긋나면서 먹먹해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디서 오는 먹먹함인지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소양경(少陽經)의 기가 막히고 습담(濕痰)이 청규를 가린 상태로 봅니다. 코와 귀는 하나의 길로 이어져 있어, 코의 습담이 정리되면 귀도 함께 열립니다.
원인이 여럿입니다. 어느 쪽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비염이나 감기로 이관 입구가 부으면 압력 조절이 안 됩니다. 침을 삼킬 때 잠깐 뚫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이에 물이 찬 경우입니다. 통증 없이 먹먹함과 경도 청력 저하가 이어집니다.
이관이 열린 채로 있는 경우입니다. 자기 목소리가 울리는 것이 결정적 단서입니다.
한방에서 보는 기전입니다. 비위가 약해 습이 쌓이면 귀의 통로가 무겁게 가려집니다.
이관 주변 근육이 굳으면 여닫힘이 나빠집니다. 이갈이나 턱을 많이 쓰는 분에게 흔합니다.

압력감, 소리가 멀게 들림, 경도 청력 저하
코막힘·콧물 — 출발점이 코인 경우가 많음
이명, 턱관절 소리와 통증, 목·어깨 결림
집중력 저하, 대화의 불편, 수면 방해, 불안
답답함이 이어지면 일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원인을 가리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감기 나은 지 두 달인데 귀만 먹먹합니다.
30대 중반 · 사무직비행기 타고 온 뒤로 계속 그래요.
40대 초반검사는 정상인데 답답해서 집중이 안 됩니다.
50대 초반코막힘과 함께 옵니다. 침을 삼키면 잠깐 뚫립니다.
물이 차 있습니다. 소리가 멀게 들리고 청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자기 목소리가 울립니다. 누우면 오히려 편해집니다.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는 응급에 준하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성인에서 한쪽만 지속되는 삼출성 중이염은 코 뒤쪽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비인후과 내시경 검사를 먼저 권해드립니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원인이 삼출성 중이염이나 비염이라면 그에 맞는 치료가 먼저이고, 이관 통기술도 즉각적인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약들은 막힌 압력을 즉시 풀어주는 역할입니다. 그 자리에서 시원해지지요. 다만 왜 자꾸 막히는지는 남아, 며칠 뒤 다시 답답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방은 이관이 스스로 여닫히게 만드는 쪽을 봅니다. 코의 습담을 걷어내 이관 입구를 열고, 소양경의 기 순환을 돌리며, 턱과 목의 긴장을 함께 풉니다.
두 접근은 부딪히지 않습니다. 원인이 뚜렷하면 그 치료를 받으시고, 반복되는 부분을 한방이 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같은 먹먹함도 결이 다릅니다. 어느 쪽에 가까우신가요?
코막힘과 함께 무겁게 이어집니다. 소화가 더디고 몸이 무거우며 아침에 심합니다.
치법 · 화담통규(化痰通竅)스트레스에 따라 심해집니다. 입이 쓰고 옆머리가 아프며 잠이 얕습니다.
치법 · 청간이규(淸肝利竅)피곤하면 어김없이 먹먹해집니다. 서 있으면 아득하고 쉽게 지칩니다.
치법 · 익기승청(益氣升淸)중년 이후 오래 이어졌고 이명이 함께 옵니다. 허리·무릎이 시큰합니다.
치법 · 보신개규(補腎開竅)같은 먹먹함이어도 유형이 다르면 처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진맥과 문진에 시간을 씁니다.
뚫으려 하기 전에, 어디서 오는지부터 가립니다.
유형에 맞춰 화담통규·청간·익기 중 무엇을 쓸지 정합니다.
예풍·청회·풍지 등 귀 주변과 목 긴장을 함께 다룹니다.
이관 입구를 막는 코와 턱관절 긴장을 같이 조정합니다.
뚫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좋아집니다.
경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삼출액이 오래 남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처치가 먼저일 수 있습니다.

코를 막고 살짝 바람을 불어넣는 발살바법도 도움이 되지만, 세게 하면 오히려 해롭습니다. 침을 삼키거나 하품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이관 입구는 코 뒤쪽에 있습니다. 코가 깨끗해야 이관이 열립니다.
양쪽을 동시에 세게 풀면 압력이 이관을 타고 귀로 밀려 들어갑니다. 한쪽씩 부드럽게 푸세요.
비행기 이착륙과 엘리베이터에서는 미리 껌을 씹거나 물을 마셔 이관이 자주 열리게 하세요.
이갈이나 이 악물기가 있다면 이관 주변 근육이 굳습니다. 턱을 쉬게 하고 목 스트레칭을 하세요.
피곤하면 어김없이 심해진다는 분이 많습니다. 컨디션과 직결되는 증상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감별이 필요합니다. 해당되면 그 페이지를 함께 보세요.
심해지는 상황과 자기 목소리 울림 여부, 코 증상을 먼저 확인합니다.
유형(변증)을 나누기 위한 진찰입니다.
한약·침 구성과 기간을 함께 정합니다.
4주 단위로 편한 시간대의 변화를 비교합니다.
고막과 청력이 정상이어도 이관의 여닫힘이 매끄럽지 않으면 먹먹함이 생깁니다. 이 기능은 일반 검사에서 잘 드러나지 않아, 증상은 있는데 정상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귀지가 완전히 막고 있으면 그럴 수 있고, 이 경우 제거하면 즉시 좋아집니다. 가장 먼저 확인하는 항목이라 이비인후과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침을 삼킬 때 이관이 열려 압력이 잠깐 맞춰지지만, 입구가 부어 있으면 곧 다시 닫힙니다. 그래서 코의 부기를 잡는 것이 근본적인 접근입니다.
뚫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변화는 2~4주에 체감되는 경우가 많고, 강도가 약해지기까지 1~2개월, 신경 쓰이지 않게 되기까지 2~3개월을 봅니다.
부드럽게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세게 하면 고막이나 내이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코를 막고 힘껏 부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착륙 30분 전부터 껌을 씹거나 물을 자주 삼키세요. 코가 막힌 상태로 타면 특히 심해지므로, 감기나 비염이 심할 때는 미리 코를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에서 한쪽만 몇 달 지속되는 경우에는 코 뒤쪽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드물지만 그 자리의 종물이 이관을 막고 있을 수 있어 미루지 마시길 권합니다.
있습니다. 이관 기능이 나빠지면 먹먹함과 이명이 함께 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실제로 먹먹함이 정리되면 이명도 함께 줄어드는 분이 많습니다.
귀가 먹먹하다고 오시면 저는 먼저 "본인 목소리가 울리시나요"를 여쭙습니다. 울리면 이관이 열린 것이고, 안 울리고 코와 같이 막히면 닫힌 것입니다. 방향이 정반대라 이 한 가지 질문이 많은 것을 가릅니다.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은 송도국제도시(연수구)에서 귀 먹먹함을 진료하는 한의원입니다. 검사는 정상인데 몇 달째 답답하시다면, 어디서 오는 먹먹함인지부터 함께 가려봅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커넬워크 인근에서 가까우며 평일 야간 20:30까지, 주말에도 진료합니다. 오시는길·주차 안내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