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입안이 화끈거리는데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나눠 보면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할지가 보입니다.

혀와 입안 점막에는 통증과 온도를 전하는 신경이 촘촘하게 깔려 있습니다. 이 신경이 예민해지면 실제 열이 없어도 화끈거림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어도 통증은 분명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은 위험한 병이 아니라는 뜻이지, 아프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원인은 크게 확인 가능한 것과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나뉩니다. 확인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지워 나가는 것이 진료의 순서입니다.
※ 3주 이상 낫지 않는 궤양이나 가장자리가 딱딱해지는 병변이 함께 있다면 검사가 먼저입니다.
확인되는 원인 없이 통증만 남는 경우입니다. 가장 흔합니다.
철분, 비타민 B12, 엽산 부족에서 옵니다. 혈액검사로 확인합니다.
침이 줄어 점막이 마찰에 노출되면서 생깁니다.
치아 모서리, 보철물, 알코올 가글이 같은 자리를 계속 자극합니다.
침이 줄면 점막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복용 중인 약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긴장과 수면 부족은 통증을 느끼는 문턱을 낮춥니다.
철분과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점막이 얇아지고 예민해집니다.
폐경 전후에 시작되는 분이 많습니다.
날카로운 모서리나 맞지 않는 틀니가 같은 자리를 건드립니다.
거울로 보고 이로 눌러 확인하는 습관이 통증을 키웁니다.
혀끝이 붉고 저녁에 심해집니다. 잠이 얕고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법 · 청열해독(淸熱解毒)입안이 마르고 혀가 갈라집니다. 피부와 눈도 함께 건조합니다.
치법 · 화담이인(化痰利咽)피로하면 심해지고 쉬면 덜합니다. 소화도 함께 약합니다.
치법 · 자음강화(滋陰降火)기분의 오르내림에 따라 통증이 달라집니다. 긴장과 함께 봅니다.
치법 · 익기고표(益氣固表)구강작열감증후군은 대개 위험하지 않지만, 위 항목에 해당하면 치과·이비인후과 검사를 먼저 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