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백반증의 반점이 어떻게 보이고 어느 부위에 잘 생기는지, 다른 질환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백반증의 반점은 완전히 하얗고 경계가 비교적 뚜렷합니다. 각질이 일어나거나 부풀지 않고, 만져도 다른 피부와 두께가 같습니다. 대개 가렵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자리는 손등·손가락·입 주변·눈 주변·겨드랑이·사타구니입니다. 마찰이 잦거나 피부가 얇은 부위에 잘 나타나고, 양쪽에 대칭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점 안의 털이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 자리의 색소세포가 함께 줄었다는 뜻이며, 이런 부위는 색이 돌아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편입니다.
손끝과 입술은 색소세포가 원래 적어 회복이 더딘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잡는 편이 좋습니다.
오후에 유독 처지고 추위를 조금 더 탑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도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부기와 체중 변화가 눈에 띄고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변비와 탈모가 함께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고 말이 느려집니다. 목 앞 불편이나 심한 부종이 있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활동기인지 안정기인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최근 6개월 사진을 남겨 두시면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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