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아이의 이관은 짧고 수평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코의 염증이 귀로 쉽게 넘어가고, 중이염이 어른보다 훨씬 흔합니다.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놀라시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아이가 안 아파하는데도 귀에는 물이 남아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의 통증은 2~3일이면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중이에 고인 삼출액이 빠지는 데는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립니다.
이 시기에는 아프지 않지만 소리가 둔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말이 늦거나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3개월이 기준입니다. 그 이상 물이 남아 있으면 치료 방향을 다시 잡습니다.
※ 삼출성 중이염의 90% 정도는 3개월 안에 저절로 좋아집니다.
한방 치료는 급성기의 항생제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고열이 나고 고름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진료가 먼저입니다.
한방이 맡는 자리는 두 곳입니다. 하나는 삼출액이 잘 안 빠지는 시기, 다른 하나는 1년에 몇 번씩 반복되는 아이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잘 먹지 못하고 자주 앓는 아이를 비폐기허(脾肺氣虛)로 봅니다. 실제 목표는 재발 횟수를 줄이고 앓는 기간을 짧게 만드는 것입니다.
※ 아이의 복용 중인 약과 알레르기를 전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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