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축농증 치료의 현실적인 목표와 경과 판단 기준, 재발을 줄이는 관리까지.
축농증 치료에서 "두 번 다시 안 걸리게 해주세요"는 현실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감기를 앓으면 누구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발 간격을 벌리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진료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보는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재발까지 걸리는 간격이 길어졌는가, 걸렸을 때 앓는 기간이 짧아졌는가, 항생제를 쓰는 횟수가 줄었는가. 이 중 하나만 확실히 달라져도 방향이 맞는 것입니다.
※ 그래서 증상 일기가 치료의 도구가 됩니다. "요즘 좀 나은 것 같아요"보다 재발 날짜가 정확합니다.
경과를 볼 때는 마지막 재발이 언제였는지와 그때 며칠 앓았는지 두 가지를 비교하세요.
12주를 넘긴 만성 부비동염은 세균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와 환경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반복해도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때는 배출 통로를 여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습열을 내리고 비위를 세워 분비물이 잘 마르도록 하는 것을 축으로 봅니다. 다만 비중격만곡이나 물혹처럼 구조 자체가 막고 있다면수술이 답인 경우가 있습니다.
※ 다만 수술 여부는 영상 검사를 보고 이비인후과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한방이 그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