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주기를 알고 쓰는 방법, 운동과 식사 조절, 이 시기의 생각을 다루는 태도를 정리했습니다.
PMS 관리에서 가장 효과가 큰데 가장 덜 시도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주기를 알고 계시다면 생리 전 일주일이 언제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 주에는 중요한 발표, 어려운 대화, 큰 결정을 가능한 한 피해서 배치하세요. 반대로 배란기 전후는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기라 그쪽으로 옮기면 유리합니다.
이것은 회피가 아니라 자신의 리듬을 알고 쓰는 전략입니다. 생리 전 주에 내린 결정을 나중에 후회하신 경험이 있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이 시기를 미리 알려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갈등이 크게 줄어듭니다.
PMS 관리에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비교적 근거가 잘 쌓인 방법입니다. 감정 증상과 신체 증상 모두에 도움이 보고되었습니다.
기준은 주 3~4회, 30분 정도의 가벼운~중간 강도입니다. 빠르게 걷기, 가벼운 조깅, 자전거, 수영 모두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증상이 심한 그 주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유지하는 것입니다. 축적된 효과가 그달의 증상 강도를 낮춥니다.
※ 증상이 심한 날에는 강도를 낮추되 완전히 쉬기보다 짧게라도 움직이는 편이 기분에 낫습니다.
PMS 시기에는 생각의 내용 자체가 부정적으로 기울어집니다. 같은 상황을 두고도 더 비관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에 대해 더 가혹해집니다.
여기서 유용한 태도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나는 실패했다", "다들 나를 싫어한다", "이 관계는 끝났다" 같은 결론적인 생각이 그렇습니다.
이 시기에 떠오른 결론은 며칠 뒤 다시 봐야 합니다. 생리가 시작되고 나서도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때 다루면 됩니다. 대개는 다르게 보입니다.
※ 이 시기에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거나 관계를 정리하는 결정은 미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