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당김을 멈춘 시점부터 셉니다. 그전에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견인성 탈모에서 가장 흔한 실패가 당김을 멈추지 않은 채 기다리는 것입니다. 원인이 남아 있으면 어떤 방법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또 하나가 모발 주기입니다. 머리카락은 자라는 시기와 쉬는 시기가 있어, 오늘 멈춰도 이미 빠지기로 예정된 머리는 빠집니다.
그래서 멈춘 직후에 오히려 더 빠지는 것처럼느껴지기도 합니다. 쉬고 있던 모낭이 새로 자라면서 기존 머리를 밀어내기때문입니다. 이것은 나쁜 신호가 아닙니다.
새로 난 머리가 눈에 보이려면 한 달에 약 1cm씩 자라야 합니다. 그래서 4~6개월은 지나야 변화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초기 가역형이라면 당김을 멈춘 뒤 3개월에 빠짐이 줄고 6개월에 채워지는 경과가 일반적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잔머리라도 남아 있는 자리는 당김을 멈추면 상당히 회복됩니다.그래서 두피 진찰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반면 매끈해지고 모공이 보이지 않는 자리는 성격이 다릅니다. 모낭이 이미 사라진 상태라 약으로도 시술로도 돌아오지 않습니다.그 경우 남은 부위를 지키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몇 년째 같은 방식으로 묶어 오신 경우는 경계가 이미 많이 밀려 있습니다. 그래서 일찍 멈출수록 결과가 좋습니다.「좀 더 지켜보자」가 가장 아쉬운 선택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모발을 혈(血)의 나머지로 보아 당김이 오래된 자리를 혈어(血瘀)나 혈허(血虛)와 연결해 봅니다. 다만 당김을 멈추는 것이 중심이며 한방이 이를 대신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저희는 멈춘 자리의 순환과 혈을 채워 회복을 돕습니다.
※ 「몇 개월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식의 말은 조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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