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감염 자체보다 궤양과 위암 위험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균 치료를 권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 점막에 사는 세균입니다. 위산이 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특이한 균이고, 우리나라 성인의 상당수가 감염돼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염됐다고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은 별 증상 없이 지내고, 일부에서 위염·위궤양·십이지장궤양이 생깁니다.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위암 위험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인자로 분류했고,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을 낮춘다는 근거가 쌓여 있습니다.
검은 변이나 토혈이 있으면 궤양 출혈일 수 있어 응급입니다.
대부분 어릴 때 감염돼 평생 지속됩니다. 성인이 되어 새로 감염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같은 집에 사는 가족 간 전파가 흔합니다. 그래서 가족이 함께 검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찌개를 함께 떠먹거나 수저를 섞는 습관이 전파 경로로 거론됩니다.
과거에 감염률이 높았던 것은 위생 환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으로 1차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조합으로 재치료합니다.
제균 성공 후 재감염률은 낮은 편이지만 가능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습니다. 항생제 복용 후 특히 힘들어하시는 분들입니다.
치법 · 건비화위(健脾和胃)스트레스를 받으면 명치가 답답하고 트림이 잦습니다. 신물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치법 · 소간화위(疏肝和胃)속이 쓰리고 입이 마르며 냄새가 납니다. 매운 음식과 술에 바로 반응합니다.
치법 · 청위사화(淸胃瀉火)제균 치료의 표준은 항생제 병합요법입니다. 한방 치료가 균을 없애는 치료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률이 높아 적응증이 비교적 넓습니다. 궤양이 있거나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 특히 권합니다.
주로 어린 시절 가족 내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봅니다. 성인이 되어 새로 감염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같은 집에 살면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 그렇습니다.
2차·3차 요법이 있습니다. 항생제 조합을 바꿔 다시 시도하며 대개 성공합니다.
약을 마치고 4주 이상 지난 뒤 검사합니다. 너무 일찍 하면 위음성이 나옵니다.
항생제로 흔들린 소화 리듬을 회복시키고, 제균 후에도 남는 위장 증상을 다루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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