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탈모 · 원인

산후 탈모는
미뤄 뒀던 탈락이 한꺼번에 오는 것입니다

모낭이 망가진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 - 산후 탈모 원인
피부·탈모 · 산후 탈모 · 원인
  • 임신 중 미뤄진 탈락이 몰려서 일어납니다
  • 대개 출산 2~4개월 뒤 시작
  • 6개월~1년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
  • 1년 넘게 이어지면 빈혈·갑상선 확인
Mechanism

임신 중에 «안 빠지던 것»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입니다

평소에도 머리카락은 매일 50~100개씩 빠집니다.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이 높아 이 탈락이 미뤄집니다. 그래서 임신 중에 머리숱이 좋아졌다고 느끼시는 분이 많습니다.

출산 후 호르몬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미뤄 뒀던 탈락이 한꺼번에 일어납니다. 이것이 산후 탈모의 본질이고, 의학적으로는 휴지기 탈모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산후 탈모는 모낭이 망가진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원래 밀도로 돌아옵니다. 이 점이 남성형 탈모와 결정적으로 다릅니다.

Two types

회복되는 경우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전형적인 산후 탈모
  • 출산 2~4개월 뒤 시작됐다
  • 머리 전체에서 고르게 빠진다
  • 두피가 아프거나 붉지 않다
  • 6개월~1년에 걸쳐 잦아든다
  • 앞머리에 짧은 새 머리카락이 올라온다
확인이 필요한 경우
  • 1년이 지나도 계속 빠진다
  • 동전 모양으로 둥글게 빠진다
  • 피로·부기·추위 탐이 함께 있다
  • 어지럽고 숨이 찬다
  • 이마선이 뒤로 물러난다

출산 후에는 빈혈과 갑상선 기능 이상이 드물지 않습니다. 오른쪽에 해당하면 혈액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Cause

회복을 더디게 만드는 것들

1

철 결핍

출산 과정의 출혈과 수유로 철분이 크게 소모됩니다. 빈혈까지 가지 않아도 저장철이 낮으면 회복이 더딥니다.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신생아 돌봄으로 잠이 조각나는 시기입니다. 회복 자체가 늦어지고 탈락이 오래갑니다.

3

갑상선 기능 변화

출산 후 몇 달 사이 갑상선 기능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로·부기·추위 탐이 함께 있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수유로 인한 영양 소모

단백질과 칼슘·철분 요구량이 늘어납니다. 식사가 부실하면 머리카락부터 티가 납니다.

5

급격한 체중 감량

출산 후 빨리 빼려다 오히려 탈락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6

정신적 부담

산후 우울감이 겹치면 회복이 늦어집니다. 이 부분은 참고 넘길 일이 아니라 도움을 받으실 부분입니다.

Pattern

한의학에서 보는 유형

기혈양허형
氣血兩虛 · 소모가 큰 유형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어지럽고 쉽게 지치며 얼굴색이 창백합니다. 젖이 잘 안 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법 · 보기양혈(補氣養血)
간신부족형
肝腎不足 · 바탕이 빈 유형

허리가 시큰하고 밤에 땀이 납니다. 회복이 유독 더디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느낌이 듭니다.

치법 · 자보간신(滋補肝腎)
간울형
肝鬱 · 마음이 눌린 유형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얕으며 기분 기복이 큽니다. 산후 우울감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법 · 소간해울(疏肝解鬱)

원인을 찾기 전에 확인할 것

  • 출산 1년이 지나도 탈락이 계속될 때
  • 어지럽고 숨이 차며 쉽게 지칠 때 (빈혈 확인)
  • 피로·부기·추위 탐이 함께 있을 때 (갑상선 확인)
  • 동전 모양으로 둥글게 빠질 때
  • 두피에 통증·진물·심한 각질이 있을 때
  • 기분이 계속 가라앉고 일상이 힘들 때

마지막 항목은 산후 우울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참고 넘기지 마시고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FAQ

원인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산후 탈모는 언제 시작되나요

대개 출산 2~4개월 뒤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 갑자기 시작되면 다른 원인을 함께 봅니다.

얼마나 빠지나요

평소보다 훨씬 많이 빠져 놀라시지만, 대개 전체 밀도의 일부입니다. 머리 감을 때 뭉텅이로 빠지는 느낌이 몇 달 이어집니다.

다시 나나요

대부분 6개월~1년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앞머리에 짧은 머리카락이 삐죽 올라오는 것이 회복 신호입니다.

둘째를 낳으면 또 그러나요

임신마다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다만 미리 철분과 체력을 챙겨 두면 정도가 가벼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유 중인데 약을 써도 되나요

수유 중에는 쓸 수 있는 약과 한약이 제한됩니다. 반드시 수유 중임을 알리고 상의하십시오.

머리를 짧게 자르면 도움이 되나요

탈락량이 줄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고 말리는 부담이 줄어 관리가 편해지는 실용적인 이점은 있습니다.

Consult

회복이 더디게 느껴지신다면

빈혈과 체력 회복을 함께 보면서 방향을 잡아 드립니다.

이 페이지는 산후 탈모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상태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수유 중에는 복용 가능한 약과 한약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진료 시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