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안면홍조는 느껴지지만 골밀도는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조기폐경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부분이 뼈와 심혈관입니다. 안면홍조는 불편해서 신경이 쓰이지만, 골밀도는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뼈가 녹는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일찍 사라지면 골밀도가 빠르게 줄어듭니다. 자연 폐경보다 10~20년 일찍 시작되니 누적되는 양이 큽니다.
심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스트로겐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조기폐경에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올라간다고 보고됩니다.
무섭게 들리시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지금 관리하면 그만큼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방법은 대부분 단순하고 확실한 것들입니다.
※ 골밀도는 기준점을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검사해 두시면 이후 비교가 됩니다.
뼈에 자극이 가는 운동이 가장 확실합니다. 걷기, 계단 오르기, 가벼운 뛰기, 근력 운동. 수영과 자전거는 좋은 운동이지만 뼈 자극은 적습니다.
근육이 뼈를 당기는 힘이 골밀도를 지킵니다. 주 2회라도 스쿼트, 런지 같은 하체 운동을 넣으세요.
유제품, 멸치, 두부, 진한 녹색 채소. 보충제보다 식사가 우선이고, 부족하면 상담 후 보충합니다.
칼슘 흡수에 필요한데 부족한 분이 많습니다. 검사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보충하세요.
근육이 줄면 뼈 자극도 줄어듭니다. 매 끼니 단백질을 넣으세요.
지금 검사해 두시면 이후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관리의 출발점입니다.
에스트로겐이 없는 상태에서 흡연은 뼈와 혈관 모두에 큰 부담입니다. 다른 어떤 관리보다 효과가 큽니다.
정기적으로 재 보세요. 높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조기폐경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1~2년에 한 번 확인하세요. 폐경 후 나빠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주 150분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가 심혈관에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걷기면 충분합니다.
급격한 감량이 아니라 꾸준한 유지가 목표입니다. 복부 지방이 늘면 대사 위험이 올라갑니다.
칼슘 손실과 혈압 모두에 영향을 줍니다. 줄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증상이 없어도 수치는 변합니다. 이것이 조기폐경 관리의 핵심입니다.
※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가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