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주기별로 나타나는 변화의 순서와 경과 판단 기준, 기간을 좌우하는 변수를 정리했습니다.
생리통 치료의 경과는 주(週)가 아니라 주기(週期) 단위로 봅니다. 한 달에 한 번만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소 3주기는 지나야 방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 주기 해보고 "효과가 없다"고 하기에는 표본이 하나뿐인 셈입니다.
또 하나 알아두실 것은, 첫 변화가 통증 강도가 아닌 곳에서 온다는 점입니다. 진통제 개수가 줄거나, 아픈 날이 하루 짧아지거나, 메스꺼움이 사라지는 식입니다.
※ 경과를 볼 때는 진통제 개수가 가장 명확한 지표입니다. "좀 나은 것 같아요"보다 "4알에서 1알로 줄었어요"가 정확합니다.
치료를 마친 뒤에도 온열과 생리 전 관리는 유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습관이 남아 있으면 재발이 적습니다.
가장 큰 갈림길입니다. 원발성은 3~6주기면 상당히 달라지지만, 자궁내막증이나 선근증이 있다면 목표와 기간이 다르게 잡힙니다.
초경부터 10년 넘게 이어진 경우는 몸이 그 패턴에 익숙해져 있어 시간이 더 걸립니다.
수면, 스트레스, 냉기 노출. 특히 생리 전 주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그 달의 통증을 크게 좌우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 중이거나 빈혈이 있으면 회복이 더딥니다. 철분과 단백질을 먼저 채워야 합니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은 반응이 빠른 편입니다. 출산이나 갱년기 전후에는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